レビュー
조은형

조은형

4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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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박쥐

本 ・ 2021

平均 3.4

읽는 중(9.11~) 일단 번역이 까슬하게 걸리는 부분들이 있다. 필요치 않게 일본식 표현들을 살린 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ex: 유체). 지명도 “스미다가와”는 스미다 강, “기요스바시 다리”는 기요스 다리라고 번역하면 될 것인데 마치 마포대교를 ‘mapodaegyo bridge’, 한강을 ‘hangang river’로 번역한 것처럼 번역해놓았다… 그리고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이라는 표현은 대체 뭔가 했다. 한국 정서에 맞게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이라고 번역하든지… 암튼 인기 작가의 작품은 서둘러 번역해서 출간하느라 번역의 퀄리티가 맘에 들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렇다. 소설의 내용에 대해선 아직 읽는 중이라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여성이 등장할 때마다 화장을 했네 안했네 여성은 배우네 하는 시대착오적인 표현들을 굳이 넣어야 하나… 이런 부분에 매우 관대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화장 묘사가 10번쯤 나와서 읽다가 좀 짜증이 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