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최율리오

최율리오

6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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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의 미래

本 ・ 2016

平均 3.3

알랭 드 보통만 알고서 집은 책이었다. 보통은 보통이 아니었다. 그의 토론 수준은 보통 이하로 저급했다. . 어찌보면 그의 입장이 승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사피엔스의 대표로 나온 자신의 수준을 낱낱히 보여주는 살신성인을 발휘하여 사피엔스의 현재가 이리도 끔찍하고 암울한데 감히 미래가 밝을 수 있겠느냐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니 말이다. . . P.S 사실 나는 토론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토론은 각기 다른 생각을 나누고 누구의 생각이 더 타당하고 앞으로의 일에 더욱 도움이 될지를 판가름 하는 것인데, 함께 있는 동안의 유한한 시간이라는 한계와 그 한계 내에서 즉흥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는 제약때문에 토론의 본질에서 벗어나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과정과 의미있는 결론을 위한 토론은 불편하겠지만 꽤 긴 시간을 두고(시간보다 기간이 더 적절할듯) 서면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더욱 나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그런 방식으로라면 보통이 보통 이상의 모습을 보일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