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NE
11 months ago

きみの鳥はうたえる
平均 3.4
2025年04月18日に見ました。
프랑스 뉴웨이브 영화가 선호하던 2남 1녀의 구도와 함께, 미래의 비전은 불명확해도 당장 오늘의 시간을 때울 때의 즐겁고도 공허한 심상을 잘 담았다. 다만 사회적으로 완전히 민폐에 가까운 인물상을 통한 청춘의 솔직함과 자유분방함은 불호다. 정작 궁금한 건 일자리도 없고 좀 특이한 친구를 두었을 뿐인 시즈오의 이야기인데, 영화가 아예 그 ‘특이한 친구’의 시점으로 진행되니 전체적인 감상도 특이하다는 것 이상을 남기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