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pang2003
2 years ago

Passages (原題)
平均 2.9
‘프랑스 영화 같다’는 표현에는 당황할 정도로 솔직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선댄스영화제 출신의 미국 감독 아이라 잭스(Ira Sachs)가 연출한 ‘패시지스’는 프랑스적인 감성이 차고 넘친다. 절망적으로 낭만적인 로맨스, 파괴적인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다. 성 정체성의 혼미함에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설정들, 숨 막히도록 매력적인, 아프도록 솔직한, 그래서 더욱 프랑스 영화 같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