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HBJ

HBJ

7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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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ダム・ベー ある脱北ブローカーの告白

映画 ・ 2016

平均 3.5

'마담 B'는 상당히 놀라운 다큐멘터리다. 탈북 여성의 개인적인 삶에 밀착하며 그녀가 처한 위험과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아낸 제작진의 노력에 우선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탈북민을 다루는 영화의 주제는 언제나 우리나라의 분단과 비극을 개인의 고통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마담 B는 가족과의 생이별, 중국에서의 고난을 이겨내고 한국으로 들어가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사람이다. 정말 힘겹게 자유를 찾아 떠나는 사람으로,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몸소 체험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녀의 일대기를 들으며 연민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한국에 들어온 마담 B와 그녀의 가족의 모습도 보여주며, 탈북자들이 꿈꾼 자유의 나라이어야할 대한민국이 어떻게 그녀를 실망시켜는지를 보여주며, 굉장히 묵직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