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온 세계는 여전히 어수선한데.. 오늘 주일 오후 날씨는 착 가라앉은 ‘흐림’이다.. 스스로 찾을만한 취향은 아닐지라도, 이런날 <샘 스미스: 라이브 인 런던>은 내겐 뜻밖의 선물이다.. ‘음알못’인 내게도 13곡의 라이브곡은 어수선하거나 복잡하지 않게 차분하고, 그렇다고 우울하지는 않을만큼 적당히 감미롭게 마음을 감싸준다.. 1. I’m Not The Only One 2. Too Good At Goodbyes 3. Like I Can 4. Burning 5. Lay Me Down 6. Midnight Train 7. Him 8. Leave Your Lover 9. Writing’s On The Wall 10. One Last Song 11. Latch 12. Pray 13. Stay With Me 이 공연영상을 만날수있게 코멘트를 남겨주신 ‘예밍’님과 ‘세완’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 20200510 Watcha Play (20.51) 덧1) 샘 스미스라는 싱어송 라이터 덕분에 ‘젠더 논바이너리(Gender Non-Binary)’라는 생소한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다.. 덧2) 12번째 노래가 <Pray>인데, 가사를 찾아보니 뭔가 이질감이 중첩되는 느낌.. 성정체성에 대해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개신교가 이 가사만 따로 떼어내면 과연 어떤 반응일지.. 예수께서도 감동하실 기도문이던데..ㅎ 덧3) 애플뮤직에 13곡이 모두 있어서 다행..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담아서 당분간 즐감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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