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국가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 책망이 뒤섞인 세 인물의 동행을 통해 전쟁의 씁쓸한 이면과 젊은 시절의 삶을 전쟁터에 바치고 희생을 따르는 죽음의 불확실성을 얘기한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굉장히 차이나지만, 전쟁 트라우마와 국가에 대한 불신과 증오는 그들 역시도 똑같이 갖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전쟁을 직접 겪진 않았지만, 군 복무를 한 사람으로써 제법 몰입하고 영화를 보았다. 전역한지 수 년이 지났지만, 그 때 같이 생활했던 전우들을 지금 다시 사회에서 볼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교차할까? 단순히 재미로만 접근 할 수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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