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황민철

황민철

4 month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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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Frankenstein (原題)

映画 ・ 2024

平均 2.9

유쾌한 콘셉트와 미장센만이 있을 뿐, 리듬을 잃은 장르의 이종교배가 흥미를 흐리게 만든다. 80년대 하이틴과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결합한 코미디 호러장르의 영화는 화려한 패션과 고딕스타일, 시대를 담은 문화적 레퍼런스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런 스타일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정체성이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서사나 그저 소비되기만하는 레퍼런스, 허술한 리듬과 템포는 그 어떤 감흥도 이끌어내지 못하는 편. 그저 스타일리쉬해보이고 싶은 "빛좋은 개살구"가 떫은 뒷맛만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