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STONE

STONE

1 year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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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Was Moving Ahead Occasionally I Saw Brief Glimpses of Beauty(原題)

映画 ・ 2000

平均 4.2

2025年01月26日に見ました。

아름다운 건 그들의 인생이 담긴 기록이지, 완성된 필름이 아니다. ‘이 영화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굳이 반복해서 일러주지 않아도, 평균 쇼트 길이가 1초도 채 되지 않을 듯한 요동치는 컷 편집이 없어도, 인생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만드는 것보다 찍는 것에 공들였으나 정작 그 이미지를 읽고 음미할 여유도 없이 284분은 그렇게 흘러갔다. 견디기 힘든 것은 시간이 아니라 편집이다. 어떤 기억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지만, 적어도 이 영화는 생각보다 빨리 내 기억에서 잊혀질 것이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