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수생
5 years ago

カオス・ウォーキング
平均 2.6
2021年02月24日に見ました。
생각이 밖으로 새어나가면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아주 재밌게 표현했다. 톰 얼굴과 잘 어울리는 순진한 생각이 특히 정말 재밌었다. 하지만 전개가 너무 루즈하고 개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후반부로 갈수록 지쳐갔다. 이정도 소재 신선도라면 뭘해도 좋았을텐데... - - - ——————-스포———————- 어떻게 되어가는지 전말에 대한 이해없이 그저 여자라고 달려가는 모습으로 보여서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 시장님한테 간이든 쓸개든 다 빼줄 것처럼 하더니 갑자기 아무런 이해도 없이 말도, 가족도, 개도 버리고 오직 앞만(여자만) 보고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낯설었다... 왜 더 알려고 하지 않는건데? 게다가 스... (뭐시기야?? 이름도 기억안나네) 원주민을 너무 일회용으로 써먹고 끝난 거 아닌가. 아무리 2편 떡밥이어도 그렇지.. 매즈 미켈슨 활용도는 정말 실망스럽다. 저 배우를 데려다가 이런 얄팍한 트라우마 하나 씌워놓는다고? 입체적인 인물이어야 감정이입을 할텐데, 이건 그냥 악 그자체라서 뭐 동기도 없고 매력도 없고... 저 매력적인 배우를 이토록 매력적이지않게 그리는 건 정말 능력이다. 디테일에 좀 더 신경썼다면 훨씬 완성도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