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불리하거나 궁지에 몰리면 남 탓 세상 탓 힘들땐 울며불며 화내고 동정호소 하고 거짓말로 때우고 넘어가는 이런 인간들에 대한 묘사까진 이해가 되었지만 후반부엔 왜저렇게 끌려다니는지 어리둥절하게 한다. 변호사는 수임료는 받을 수 있는건가 ? ㅎㅎ 온통가해자에게 과몰입되서 날뛰는 모습만으로 채워나가는 후반부는 정말 헛웃음이 나올지경이다. ㅎㅎ 공범이 된건가 싶을 정도로… 무엇이 되었건 잘 처줘봐야 한시간 반짜리 단편으로 정리될 이야기를 왜 이렇게 오랫동안 봐야하는지 의문이 든다. 사실 이런 판권을 사고 유명해지는것도 저런 사기꾼의 또다른 목적일텐데.. 물론 피해보상에 쓰이겠지만 정말 유명하지도 않았고 시덥잖게 지 친구들이나 속이고 사기대출이나 받으려고 했던 거짓말쟁이를 저렇게 띄워줄 가치가 있을까 싶다. 그래도 요즘 의혹에 대해 거짓말로일관하는 인물들의 발언들과 겹쳐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리플리나 소시오패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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