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릴리로

릴리로

3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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点燃我,温暖你 (原題)

テレビ ・ 2022

平均 4.3

18화까지가 딱 아름다웠다. 주연의 미모가 개연성이다. 캐릭터 소화력 갑. 거의 얼굴 보려고 본거나 다름없다. 진비우는 말할 것도 없고 장정의공주..완전 공주야.. 보면 볼수록 공주라는 별명이 너무 찰떡이다. 이목구비 뚜렷하고 예쁜데 순수함이 남아있는 얼굴이라니 그냥 대놓고 정석미인인.. 사실 4.5의 높은 평점을 받을 드라마라고 생각은 전혀 안든다. 기대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다. 고작 한국나이 27에 거대기업의 경영자가 되는 부분에서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지고, 악역들의 악행의 치밀성이 떨어지고, 뒤로 갈수록 주연이 프로그래밍하는 장면을 많이 보고 싶은데 잘 못 봐서 아쉬움. 그 뿐 아니라 런디를 제외하면 조연들 얼굴은 30대 중반 얼굴인데 그얼굴로 어떻게 20대 연기를... 특히 리쉰이 돌아온 후반부는 두 주연만 그 나이대로 보이고 나머지는 10년씩은 나이를 더 먹은 것 같다ㅠ 그냥 무난하고 뻔한 로맨스 한국드라마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주연들 비주얼이 남다르다. 그리고 신입생 때 두 사람의 애틋한 장면들을 보면 그 자체로 볼 가치가 있다. 14화에서 폭죽 장면과 18화 고백 장면은 아주 달다못해 가슴이 찌릿했다. 그런 찌릿함 때문에 봤다. 그리고 그 장면은 끝까지 다 보고 나서 다시 돌려봤다.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루한거 못참아서 16화짜리 한국 드라마도 못 보는데다 30화 넘는 중국드라마는 끝내본적 없는데 이 드라마를 며칠새 안질리고 끝까지 본 것만으로도 내 인생 최고의 중드일거다. 다른 한드와 비교해봐도 수작이나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평타 이상은 하는 드라마는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