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Indigo Jay

Indigo Jay

10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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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rror(英題)

映画 ・ 1997

平均 3.8

자파르 파나히 감독 작품의 특질이 모두 담겨 있다. 오프닝 크레딧이 나올 때 암전 중에서 들리는 소음, 아이들을 끝없는 역경에 빠지게 하는 플롯, 그리고 다큐와 픽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네마 베리테. 셋업인가 아니면 돌발적으로 일어난 일인가? *스포일러. 2학년 여자 아이가 갑자기 하얀 마그나에 (머리에 쓰는 히잡의 일종으로 관공서나 학교 교복 용)를 벗어 던지며 "나 이제 연기 안할 거야!" 라고 외치는 씬에서 "아, 내가 영화를 보고 있구나."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짐. 전반부의 극영화 (픽션)과 후반부 논픽션이 댓구를 이루어 마치 거울과 같이 반사되는 구조. P.S.1. 테헤란의 교통은 지옥이다. 자동차나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나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신호등이 없거나 고장났다) 양보를 안한다. 오토바이도 이 혼란에 한 몫을 한다. 2. 이란 축구팀이 한국을 6:2로 이긴 날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경기 내용이 인서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