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igo Jay
9 years ago

アシュラ
平均 3.2
2013年09月21日に見ました。
감상 전에는 단지 카니벌리즘까지 이른 인간 본성의 상실을 그린 호러 액션 애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실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받는 메시지에 가슴에 울컥하고 치밀어 오르는 감동과 애틋하고 눈물이 나는 사랑 이야기도 들어 있었다. 생존하기 위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버리고 인육을 먹어야 하는가 아니면 거부하고 죽음을 선택해야 하는가. 노승의 말처럼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실사 영화로는 도저히 보여주기 힘든 씬들은 애니였기에 가능했을 것. "분노, 상처, 한탄, 살인"에 가득한 아수라. * 2013.9.22 영상자료원에서 감상, 2017.9.21 왓챠플레이로 재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