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
3 years ago

Life & Life (英題)
平均 2.6
코로나로 촉발된 단절의 시대. 갈림길이 우리를 방해하지만, 그럼에도 길을 나서는 걸 포기할 수는 없다. 우리는 이 단절을 이겨내고 다시 삶과 삶의 연결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삶에 대해 찬미한다는 점과 구도의 유사성 때문에 마지막 장면은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올리브 나무 사이로>의 엔딩이 떠오른다. 다만 딸에게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나 오열하는 장면 등은 굳이 필요했는가 의문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