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Lemonia

Lemonia

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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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世界の片隅に

映画 ・ 2016

平均 3.8

전쟁이 일반 소시민들을 어떻게 고통 속으로 몰아넣으며, 삶을 어떠한 방식으로 파괴시키고 시시각각 사람들의 숨통을 조여들어오는 모습을 담담하게 묘사한다. 사실 무지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거대한 국가들의 전쟁행위에 비해 무력하고 연약한 개인들은 무지했다고 믿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자신이 신봉하던 나라가 폭력으로 다른 나라를 희생시켜 국민들의 신념을 유지해온 점. 그래서 자신의 나라가 행한 그 대단한 행위가 그저 폭력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다른 폭력으로 인해 굴복할 수밖에 없었던 점. 주인공이 피해자가 됨과 동시에 가해자일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이 영화를 맑고 청량한 느낌으로 순수하게 즐기는 것이 편치 않은 이유는 지워지지 않는 찝찝함과 전범국으로서 일본이 보인 반성적인 태도가 미흡한 현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