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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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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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ース・オブ・ネイション

映画 ・ 2016

平均 3.1

D.W.그리피스의 논쟁적인 영화 제목을 따온것치곤 상대적으로 순한 맛. 실제 인물의 이야기, 실제 존재하던 차별이기에 자극적인 조미료 뿌릴 필요성은 적었으려나. . 문명인에 대한 반감이 절로 드는, 이런 처참한 시절이 만년도, 천년도 아닌 불과 일이백 년전 일상이란게 매번 인간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한다. 카메라 발명 이후라 린치 당해 죽은 흑인을 사이로 한껏 차려입은 백인들이 지켜보는 기념 카드를 처음 봤을 때 얼마나 끔찍한 기분이었는지 떠오른다. . 생각이 다르다고 고문하고 죽이던, 암울한 한국근현대사를 보며, 부채감을 항상 느끼는 나이기에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이런 어두운 역사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표면적인 인종차별이 금지된 오늘 날에도 흑인이나 남미, 아시아인 차별에 여념이 없는 일부 레드넥들에게 이런 영화는 겁나게 과장된 선동 영화일 뿐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