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황민철

황민철

20 days ago

3.5


content

ウォー・マシーン 未知なる侵略者

映画 ・ 2026

平均 2.9

원초적인 타격감으로 빚어낸 80년대 마초 액션의 진일보. 복잡한 서사 없이, 오직 '생존'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목표를 향해 직진해 나간다. 레인저 훈련의 혹독한 과정을 건조한 리얼리즘으로 쌓고, 외계 기계 생명체의 존재로 코즈믹 호러의 흥미까지 우겨 넣었다. 화끈한 액션과 특수효과, 스턴트, 촬영과 편집이 만들어내는 시각적 카타르시스가 얄팍한 서사의 빈 공간을 빈틈없이 폭격한다. 미군 프로파간다의 성향마저 숨기지 않는 전형적인 플롯에 캐릭터를 마치 소모품처럼 쓰는 점이 정말 액션과 볼거리로 밀어붙이는 수준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그 마초 혹은 말초적 액션이 오랜만이라 더 반갑고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