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J
5 years ago

ハンドメイズ・テイル/侍女の物語 シーズン2
平均 4.2
포르노와 같지 않다. 실제 첫 장면인 로프씬은 소비에트에서 사용되었던 방법이다. 엘리자베스 모스도 비슷한 말을 했다. 이것이 잔인해서 볼 수 없다면 실제의 세상은 어떻게 볼 것인가? 작품이 향하는 방향은 단순히 학대장면을 보여주고 거기서 쾌감을 느끼라는 것이 아닌 이러한 학대에서도 생존하고 밟혀도 다시 일어나는 준의 여정을 담 고 있다. 따라서 준은 기존의 남성중심적인 영화에서 여성은 시체1이 되어버리는 폭력의 단순한 피해자 또한 폭력의 쾌감을 전달하는 장치가 아니다. 그녀는 길리어드의 피해자이자 생존자이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남은 건 나 또한 저런 고난과 고통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준이라는 강한 여성 캐릭터의 결단과 행동력을 존경하면서 끝이 났다. 이것이 단순히 그들이 학대를 당한 피해자의 1차적인 모습만 그려졌다면 도달할 수 없는 감정이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