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박성준

박성준

6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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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

本 ・ 2004

平均 3.8

200716 처음 읽어본 안캡 이론서. 시간선호율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문명화의 과정을 설명하며, 현대의 민주주의적 질서는 그 과정을 역행하고 있다는 관점을 피력한다. 보험회사들로 구성될 미래의 무정부주의적 비전이 인상적. 저변에 깔린 우생학적 뉘앙스가 조금 위험하게 여겨진다. 다소 서술의 초점이 난잡한데, 그만큼 여러가지 아젠다와 토픽에 대한 저자의 인식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기존의 정치학적 개념을 전복하고자하는 시도들이 흥미롭다. 생각해볼거리가 많아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