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민철
7 years ago

Today is the day
平均 2.3
흑백촬영과 사실적인 대사와 전개는 그럴듯하다. "감독"이라는 소잿거리를 능수능란하게 이용해가며, 캐릭터를 살려내는 것도 합격점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떠나 영화는 소위 "홍상수"스러운 롱테이크와 직설화법의 강박을 숨기지 못한다. 그 몰개성이 영화전체가 가지고 있는 "사실성"의 힘을 갉아먹으며, 그저그런 시도로만 그치게 한다.

황민철

Today is the day
平均 2.3
흑백촬영과 사실적인 대사와 전개는 그럴듯하다. "감독"이라는 소잿거리를 능수능란하게 이용해가며, 캐릭터를 살려내는 것도 합격점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떠나 영화는 소위 "홍상수"스러운 롱테이크와 직설화법의 강박을 숨기지 못한다. 그 몰개성이 영화전체가 가지고 있는 "사실성"의 힘을 갉아먹으며, 그저그런 시도로만 그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