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HBJ

HBJ

4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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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Man (原題)

映画 ・ 2020

平均 3.1

'어 굿 맨'은 아이를 낳게 되는 트랜스남성에 대한 영화다. 노에미 멜랑의 변신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이 영화는 정말로 특이하고 복잡한 상황을 통해 성의 경계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는 듯하다. 트랜스남성의 임신이라는 상당히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영화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어려움 같은 다소 흔한 주제들을 상당히 자극적인 맥락에서 전개하게 된다. "평범함에 대한 열망"이라는 주인공들의 중심적인 감정을 영화는 잘 유지하기 때문에 이 자극적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당화되며, 성에 대한 사회적인 경계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인 경계마저도 이겨내려는 이들의 노력과 그 과정에서 시험에 빠지는 주인공들의 관계의 드라마를 그린다. 이 영화의 일등공신은 노에미 멜랑이며, 외향적인 변화도 놀랍지만 감정적인 연기도 훌륭하며, 상당히 버거울 수 있는 내용들을 영화가 관객들에게 잘 전달해주는데 필수적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