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여정
3 years ago
4.0

未成年裁判
テレビ ・ 2022
平均 3.8
클리셰 많고 신파도 많고 뻔하기도 하다. 한드의 고질적인 단점들이 한가득 담겨있다. 하지만 어디에 분노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여러번 고찰한 메시지를 제대로 던질 줄 안다는 점에서 만듦새가 괜찮다고 본다. 특히 이성 냉철 건조한 여성과 감성 공감 온화한 남성 캐릭터가 신선하고 좋다. 5화 정말 너무 잘 만든 듯.. 제발 나 좀 봐달라고 자기 스스로를 학대하는 아이들이 너무 비참하고 슬펐다. 어른으로서 반성하게 되는 에피소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