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불십년"을 망각한 자들!!
정의라는 본분을 잊은 이들에 계절은 잠시뿐이지만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에 계절은 비수가 되어 정의에 이름으로 끝끝내 돌아온다!!
극우 기득권이 극좌로 이동하고 극좌가 다시 극우로 이동하는 정치 파워게임의 시소에 동참하지말고 끝끝내 두눈을 바로 뜨고 견제하라!!
정치인들에 생리를 파악하고 흑백논리에 빠지지않을때 역사의 지독스런 해프닝에 마침표를 비로소 찍어버릴수 있을것!!
제트가 후기 영화들에게 레퍼런스에 귀감을 보여줬다는건 영화에 작품성이 뛰어났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제일 중요했던건 내가 밟고있는 이 땅에서 벌어졌던 흑역사들과 맞물리는 땔래야 땔수없던 밀접한 "공감"이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