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OI53

OI53

9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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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일기

本 ・ 2007

平均 3.5

2014年08月10日に見ました。

- 아멜리 노통브 / 김민정 옮김 나 스스로 위르뱅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전에 나는 어떤 이름을 갖고 있었던가? 그 이름 역시 지어낸 정체성이 아니었나? 분명코 그랬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지만 그래도 지어낸 것임은 틀림없었다. 그렇듯 남이 지어준 이름을 갖고 살 때 누구나 언젠가 한 번쯤은 그 주어진 정체성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품게 마련이다. 그 기억은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 샤를은 샤를인 척하려 애쓰고 올리비에는 자신이 올리비에가 맞는지 자신 없어 하며 폴은 폴이란 존재를 영 거북스러워한다. 그리고 뱅상은 자신에게 뱅상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고는 화들짝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