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슈아
3 months ago

マドレーヌ
平均 2.6
2026年01月13日に見ました。
지석과 희진의 사랑과 갈등은 크게 돋보이는게 없는데, 개봉(2003년 1월 10일) 후 23년이 지나서 영화를 바라보니 추억거리는 많이 보인다. 고려대학교 인문캠퍼스, 서울역 구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 전 옥수역, 강변 테크노마트와 CGV 강변, 유리궁전 되기 전 부산역, KTF 시절 브랜드 Na, 2000년대 초반의 국민 게임 포트리스 2 등이 눈에 띈다. 조인성은 TV에서는 얼굴을 많이 보였지만 영화로는 두번째 작품이었고, 신민아 역시 영화로 두번째 작품이었다. 박정아는 개봉 당시 쥬얼리 3집이 나오기 전이었고, 하정우는 본명 김성훈을 쓰던 시절이었다. 지석이 신문 배달하던 그 동네는 낙산공원 남쪽의 동숭교였다. 아마도 종로구의 주요 관광지가 되기 전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