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러미베러미
7 years ago

시인장의 살인
平均 3.2
재미는 있다. 극찬 할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 상황을 만든 아이디어가 탁월했다. 이게 베스트다. 아쉬운 건 깊이가 없다. 날림공사다.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쓰레기를 두둔하는 부분은 정말 최악이었지만, '모두가 더러운데 누가 과연 상대방을 심판 할 수 있는가'에 포커스를 집중하기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이 있어야 하는 쓰레기 같은 장치 정도로 바꿔 줄 수 있다. 세상에는 아직 필요악의 해법이나 해석이 무궁무진하다 물론 심도 있게 다루지 않았고,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도 않았지만. 이 작가는 오타쿠에 판짜기 기술자일 뿐이다. 독특한 환경을 잘 사용한 미스테리 스릴러. 딱 그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