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원
7 years ago

童年往事 時の流れ
平均 3.9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는 허우 샤오시엔의 동년왕사 . 죽음이 있었고 삶이 있었고 시대가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있었던 그 시절에 대한 헌시 . 개인의 역사를 모두의 서정(抒情)으로 만들다 . .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나고 자란 고향은 개울과 저수지, 논밭과 갯벌로 둘러쌓인 천혜의 놀이터였다. 몇 안되던 동네 녀석들과 낙지 잡고 개구리 잡고, 뜀박질하고 자맥질했던 지금은 너무 감사한 그 추억들이 언젠가, 내가 영화를 찍게 된다면 내게 로마나 동년왕사 같은 영화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기대를 가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