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샌드

샌드

5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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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本 ・ 2010

平均 3.6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점이라 하면 역시나 스산하면서도 깊은 감정과 독특한 이야기성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이 책에선 다섯 가지 이야기가 서로 다르게, 그러면서도 음악이나 노래라는 하나의 묶음으로 이야기되는 점도 있어서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냥 책을 보기보다도 음악을 곁들이면 좋을 듯하기도 하고, 머릿속에서 음악이 흘러 나오는 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로 이 책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였습니다. 저한테는 <나를 보내지 마>나 <남아 있는 나날>보다는 조금 덜 좋아할 듯한 가즈오 이시구로의 책이긴 하지만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 책이고, 그 둘만큼 굉장히 재밌다는 느낌이 좀 덜했을 뿐 남는 것은 여전히 같았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