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nah
10 months ago

타인에게 말걸기
平均 3.8
그때 산부인과에 따라가달라고 처음 찾아갔을 때 왜 하필 너였는 줄 알아? 네가 친절한 사람 같지 않아서야 거절당해도 상처받지 않을 것 같았어 난 네가 좋아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게 만드는 그 냉정함 말이야 그게 너무 편해 너하고는 뭐가 잘못되더라도 어쩐지 내 잘못은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어떻게 하면너처럼 그렇게 냉정하게 살 수 있는 거지? 사실은 너도 겁이 나서 피해버리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