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애솔킴

애솔킴

4 months ago

5.0


content

천인오쇠

本 ・ 2025

平均 4.2

3권의 지지부진함을 만회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흥미로운 설정을 보여주던 소설은 마침내 마지막 130 페이지에서 모든 문장 하나하나마다 장렬하고도 아름답게 폭발하다 마지막 장, 마지막 문구에서 지극히 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압도적인 결말을 선사한다. ============================= 병신같이 죽지말고 좀 더 살아서 쓰지 그랬냐? 어쩌면 미시마는 자신이 기요야키 같은, 자연이 생존을 허락치 않는 비범한 운명을 타고난 자이고, 니들 독자들은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이 시리즈의 화자인 혼다의 역할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그러니 니들은 나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 이해의 단초라도 남겨주기 위해서 이 소설을 쓴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