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이야기

잔 루이지 파라키니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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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9권. 전 세계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며 글로벌 패션 제국의 주인공이 된 미우치아 프라다의 놀라운 창조력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책. 미우치아의 밀라노 국립대학 동문이자 패션계 탐사 기사 전문 기자가 쓴 세계 최초의 미우치아 프라다 평전으로서, 베일 속에 가려져온 미우치아의 삶과 프라다 그룹의 발전 과정을 자세히 밝혀낸다. 정치학을 전공한 미우치아가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공하기까지 발상의 전환을 거듭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낸 과정을 조명한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옷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매번 독특한 스타일을 내놓은 창조적 디자인 과정, 작은 상점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도전정신이 페이지마다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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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_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젊은 날의 이상을 패션에 접목하다 1장 ‘프라다’라는 거대한 우주의 탄생 고급 가죽 제품 사업을 하던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가 처음 건 ‘프라다’ 간판 | 명품의 기초는 역시 품질 집안은 엄격했지만 상상과 공상을 좋아했어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 중산층의 엄격한 기독교 집안 | 낮잠 시간에 상상력을 키우다 2장 열다섯 살, 옷으로 시작된 반항 미니스커트 금지령이 내리고 엄마가 골라주는 옷은 입기 싫어 | 미니스커트, 바로 이거야! 나는 왜 다른 사람이 안 하는 것만 좋아할까? 할 수 없이 모범생 | 일찍부터 자기 스타일을 찾다 3장 반항만 할 순 없잖아 방향을 결정해야 할 시기가 왔어 옷은 각자의 표현이야 | 남들이 스타킹에 열광할 때 나는 하얀 양말을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예술 고등학교로 전학하다 부모를 기절시키며 연극학교로 | 팬터마임, 그거 매력 있어! | 연극학과에 갈까, 정치학과에 갈까 4장 밀라노 대학 정치학과에 들어가다 이상주의자의 길 부모는 정치학과도 마음에 안 들어 | 독특한 미학을 추구했어 | 청바지 미학보다는 스커트 미학을 사랑해 정치적 신념과 패션적 신념의 불일치 패션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 | 소녀들의 아이템을 복원하고 싶어 | 이브 생 로랑을 입고 시위대 행렬에 섰어 | 정치냐 패션이냐, 선택이 필요해 5장 경제적 독립을 위해 할아버지 가게를 맡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은데 이상주의자지만 가장 현실적일 수 있는 재능 | 내가 해야 한다면 다르게 할 거야 디자인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난 디자인 전공이 아냐, 그래서? | 가장 큰 무기는 남과 다른 생각들 | 가방을 꼭 가죽으로 만들 필요는 없잖아 | 나일론 가방을 명품으로 만들다 | 언제나 남들과 다른 것을 세상에 내놓다 정치적 이상은 다르지만 계속되는 우정 내 친구 프라다는 부자가 돼도 변하지 않을 사람 | 그녀들의 특별한 우정 6장 스물 아홉, 운명의 파트너 베르텔리와 만나다 잘난 거야, 건방진 거야? 누가 우리 제품을 카피했어? | 서로 ‘세다’는 느낌에 끌리다 만만치 않은 서른한 살 청년 베르텔리 함께 일하기로 하다 | 감정과 이성의 적절한 배분 그 남자의 타고난 사업가적 재능 도전정신을 가진 멋진 청년 | 사업이 체질에 맞아 | 불같은 성격과 전설적인 집중력을 가진 남자 7장 그 남자 베르텔리와 연애를 베르텔리에게서 도전정신을 배우다 ‘가방’만 해도 벅찬데 ‘신발’까지! | 미친 듯 일하고 열렬히 사랑하다 일과 사랑의 균형을 향해 만난 지 8년 만에 결혼을 | ‘신발’을 넘어 ‘의류’에 도전하다 싸울 땐 싸우지만 우린 이제 프로야 우린 일할 땐 서로 봐주지 않아 | 사과 하나를 반으로 갈라놓은 것 같은 커플 8장 명품 신화가 만들어지다 창조적 브랜드 프라다 지적인 인물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 ‘비전을 갖춘 브랜드’라는 평가 논란을 몰고 다닌 프라다 런웨이 20년 유행을 따르지 않는 독자적 행보 | ‘프라다다운 것’이 무엇인지 깨닫다 프라다 열풍이 시작되다 영화 의상을 만들 기회를 얻다 | 능력 있는 지원군을 만나다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본능 | 정통 패션에 스포츠 콘셉트를 접목하다 | 프라다의 상징성 | 반항하던 성장기의 추억을 패션에 되살리다 |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개념이 확실한 디자이너 | 프라다 스타일, ‘블랙’의 승부가 시작되다 | 섹시함의 본질은 지적인 모든 것에 있다 명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깐깐함 깐깐하기로 소문난 프라다 커플 | 편한 사람이기보다는 자극이 되는 사람 | 다혈질인 베르텔리가 일하는 방식 | 지나쳐 보이는 깐깐함이 명품을 만드는 비결 | 미디어에 대한 그들만의 전략 정상에 선 프라다 프라다의 롤모델은 이브 생 로랑 | 영향받은 디자이너들 | 반전의 미학 | 오랜 시간에 걸쳐 찾아낸 직업적 정체성 | 일상생활은 워킹맘의 전형 9장 가문의 브랜드에서 세계의 브랜드로 예술로 승화한 컬렉션 프라다 커플의 공통점은 예술을 향한 무한한 애정 | 프라다 재단을 통해 창조적 기업가가 되다 프라다 그룹의 기업적 성장 숨 가쁘게 달려오다 |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뉴욕 매장 스타 건축가 렘 쿨하스에게 인테리어를 맡기다 | 놀라워, 이런 매장을 만들다니! 프라다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보여준다 문화를 선도하는 프라다 트랜스포머 | 기대해봐, 깜짝 놀랄 것을 보여줄 거야! 에필로그_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재능이며 능력이다 미우치아 프라다가 걸어온 길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전 세계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며 글로벌 패션 제국의 주인공이 된 미우치아 프라다의 놀라운 창조력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책 정치학을 전공한 미우치아가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공하기까지 발상의 전환을 거듭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낸 과정을 조명한다 프라다 창업주의 외손녀로 태어난 미우치아는 청년 시절, 공산주의 운동과 페미니즘 활동에 참여한 전형적인 68세대였다. 하지만 청소년기에는 미니스커트에 열광하고 데모할 때도 이브 생 로랑을 입을 정도로 패션에 민감했던 그녀는 연극학교에서 5~6년간 팬터마임을 배울 만큼 예술에도 관심이 남달랐다.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는 이유로 1978년 파산 직전의 가업 ‘프라다’ 상점을 물려받은 그녀는 비전공자 디자이너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남들이 쓰지 않는 소재와 독특한 스타일로 패션계에 선풍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예가 낙하산 천으로 만든 ‘프라다 가방’. 명품 가방의 소재는 가죽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이 가방이 1985년에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프라다’는 명품 브랜드로 도약, 전 세계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현재, 프라다는 미우미우, 처치, 카 슈 등 네 개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전 세계에 총 265개 매장을 개설한 패션 제국으로 성장했다. 끝없는 공부와 발상의 전환으로 매 시즌 새로운 메시지를 패션에 접목하는 미우치아 프라다는 우리 시대의 패션 리더이자 글로벌 리더이다. 베일에 싸여 있던 미우치아 프라다의 삶을 공개한 세계 최초의 책! 파산 직전의 매장을 글로벌 패션 제국으로 키워낸 미우치아 프라다의 끝없는 노력과 창조 에너지를 소개한 롤모델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 패션의 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여학생이면 꼭 배워야 할 힐러리 파워》《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 이야기》《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청소년의 롤모델 스티브 잡스 이야기》《방송인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겸손의 미덕으로 미래를 바꾼 후진타오 이야기》에 이은 아홉 번째 롤모델 시리즈다.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공식석상에 잘 나타나지 않고 인터뷰도 꺼리는 인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미우치아의 밀라노 국립대학 동문이자 패션계 탐사 기사 전문 기자가 쓴 세계 최초의 미우치아 프라다 평전으로서, 베일 속에 가려져온 미우치아의 삶과 프라다 그룹의 발전 과정을 자세히 밝혀낸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옷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매번 독특한 스타일을 내놓은 창조적 디자인 과정, 작은 상점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도전정신이 페이지마다 가득 담겨 있다. 패션 디자이너, 머천다이저, 패션 에디터, 모델,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관련 직업을 꿈꾸는 이들은 물론이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과 일반인에게도 유용한 정보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194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1913년 외할아버지가 창업한 ‘프라다’는 당시 고급 가죽 제품을 만들어 파는 상점이었다. 미우치아는 미니스커트 입기를 좋아하던 소녀였으며 연극 등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정치에도 관심이 많아 밀라노 국립대학 정치학과에 진학한 후 정치 활동과 페미니즘 운동에 참여했다. 디자인 전공은 아니었지만 정치적 시위를 할 때도 이브 생 로랑 옷을 입고 나갈 만큼 패션을 좋아했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와 이모가 운영하던 ‘프라다’ 매장은 파산 직전 상태였고 1978년 그녀는 경제적 독립을 위해 매장 운영을 정식으로 맡게 된다. 그리고 30여 년. 숱한 이슈를 만들며 세계 패션계의 거장으로 등극한 그녀는 이제 ‘프라다’라는 글로벌 패션 제국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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