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돌아, 산책 갈까?
224p

반려동물과의 오랜 사랑을 담은 그래픽노블. 17년을 함께한 <은돌이>라는 작은 몰티즈의 죽음 이후를 판타지로 풀어낸 중편 <사라지는 세계>와 은돌이가 처음 집으로 왔을 때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를 현실적으로 그린 <너와 함께한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은돌이는 은근히 긴 허리와 짧은 다리 그리고 돼지 꼬리를 가진 흰색 몰티즈이다. 가족 중에 엄마를 제일 좋아해서 주로 엄마 옆에서 지냈고 호기심이 많으며 낙천적인 성격이라 동네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관계는 어느 날 은돌이가 큰 개에게 물리면서 시련을 겪는다. 강아지들은 어째서 이렇게까지 인간을 사랑하는 걸까. 강아지의 사랑은 우주의 사랑과도 같다. 강아지에게 받은 사랑에 비하면 우리 사랑은 보잘것없을지도 모른다. 강아지를 만난 덕분에 우리는 이 삶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작가는 그렇게 은돌이와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購入可能なサービス
本情報の最新性は保証されませんので、正確な情報は各プラットフォームにてご確認ください



Laurent
4.5
생은 단 한 번뿐이라고. 너는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는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감각으로 체화한 것은 처음이었지. 삶에 좀 더 충실했어야 했다. 네가 나한테 가르쳐 준 것들. 미리 걱정하지 말기. 매일 좋아하는 일 하기. 세상을 겁내지 않고 사랑하기.
유정란
3.5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지? - 우리는 서로를 눈에 가득 담았잖아. - 나보다 약한 존재를 보낸 이에게 천국은 반드시 존재해야 했다. 백번 양보해서 영혼이 없다 치더라도 살아 있는 존재가 한순간에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잔상처럼 희미해져 갈지도 몰라. - 은돌이를 사랑하면 할수록 은돌이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 내 삶의 끝에 나도 같은 물질 혹은 비물질이 되면 우리는 만날 거라고, 하나가 될 거라고. 그렇게 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갈 것이다. -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은돌이의 심장을 멈추게 하고는 이제 더 이상 은돌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압류 고지서에 가까웠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폭력적인가. 나는 여전히 은돌이가 죽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은 사람 말고 동물을 잃었다는 이유로 한층 더 외로운 슬픔을 감내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 기적
2.0
ネタバレがあります!!
화이트하임처돌이🌲🌿🍃
4.0
사랑의 감정은 이런게 아닐까... 사랑에 대해 배우며 펑펑 울면서 봤음😭😭
지윤
5.0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노란코
3.0
강아지는 최고의 생명체이다.
안초이
5.0
강아지의 사랑은 우주의 사랑. 은돌이를 만난 것은 우주를 만난 것. 너를 만난 덕분에 나는 내 삶의 끝까지 살아 낼 거야. - <은돌아, 산책 갈까?> 중에서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은 사람 말고 동물을 잃었다는 이유로 한층 더 외로운 슬픔을 감내해야 할지도 모른다.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보낸 사람들은 이 세상에 자신이 존재할 이유가 더더욱 절실할 것이다. 한 생명을 돌보다가 빼앗기면 내가 세상에 존재할 이유도 그만큼 희미해진다. - <은돌아, 산책 갈까?> 작가의 글 중에서
개돼지깽깽
2.5
마지막 30쪽은 꽤 생각할거리가있지만 앞에는 그냥 쭉욱 와닿지않는 내용이 이어진다. 정답은 없지만 쪼금 위로된다.
さらに多くのコメントを見るには、ログイン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