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사람들

법정
2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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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에서 펴내는 법정 스님 전집 제1권<SUP>*. 1970년대 개발, 독재시대에 집필된 이 책은 당시의 억압적 상황, 급격한 산업화가 가져오는 자연 파괴와 인간성 상실을 바라보는 스님의 육성을 담고 있다. 출간된 후 3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수록된 글들은 지금 읽어도 좋을 만큼 생명력이 긴 산문들이다. 대부분이 '불일암'을 짓고 혼자서 생활하실 때 쓴 글이라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것이 특징이지만, 틈틈이 시대의 모순이나 불합리를 상징적으로 고발한 글들도 수록하고 있다. 그밖에 차 한 잔을 들면서도 도(道)를 생각하고, 우연히 죽인 꿀벌을 불쌍하게 여기는 스님의 일상생활이 배어있어 불교 구도자로서 법정 스님을 다시 보게 한다. 아마도 만년 불심자들은 보다 근원적인 것, 본래적인 것을 찾으려고 애쓰는 스님의 모습에서 자각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고, 일반 독자들은 스님의 그 곧고 또렷한 일갈에서 자신이 지녀야 할 마음자리가 어디인가를 분명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 전집에 수록될 법정 스님 출간 예정 작품 (1~2개월 간격으로 출간예정) 7권 말과 침묵 : 일반인들도 쉽게 보는 불타와 조사들의 어록, 불교입문서 8권 인도 기행 : 영혼과 깨달음의 땅 인도를 찾아가는 스님의 첫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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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山房集] 숲에서 배운다 | 부엌 훈 | 불일암의 편지 | 직립 보행 | 차나 마시게 침묵의 눈 | 해도 너무들 한다 | 도둑과 선 | 바다에서 | 서울은 순대 속 모기 이야기 | 옛 절터에서 | 날마다 좋은 날 | 빈 뜰 | 소리 없는 소리 | 茶禪一味 [毒感時代] 무관심 | 小窓多明 | 외화도 좋지만 | 90도의 호소 | 파장 우리 시대를 추하게 하는 것들 |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 그 눈매들 | 혼돈의 늪에서 [茶來軒 閑談] 나무 아래 서면 | 지식의 한계 | 눈과 마음 | 일에서 이치를 | 모두가 혼자 쥐 이야기 | 말없는 언약 | 책에 눈멀다 | 집행하는 겁니까? 수묵빛 봄 | 시주 물건 | 산을 그린다 | 최대의 공양 | 잦은 삭발 [悲] 공동체의 윤리 | 절은 수도장이다 | 悲 [出世間] 출가 | 無功德 | 현자의 대화 | 선문답 | 조주 선사 | 나무에 움이 튼다 마하트마 간디의 종교 | 너 어디 있느냐 | 입산하는 후배에게 | 이 한 권의 책을 現前面目 | 시들지 않는 꽃 | 淸白家風 | 그들을 찾기 위해 | 승단과 통솔자 삭발 본사 | 절 재산 | 중 노릇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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