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패트릭 푸트
288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0(10人)
評価する
3.0
平均評価
(10人)
상식의 반란. 어원의 신세계.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관한 무수한 호기심과 섬세한 애정을 담은 인문학 사전이다. 궁극의 호기심 해결사이자 “인간 물음표” 그 자체인 저자 패트릭 푸트가 친절하고 수다스럽게 당신을 상식 너머의 새로운 어원의 세계로 초대한다. 책은 대망의 ‘올드’질랜드에 불시착한 저자의 캠핑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목적지를 잃은 네덜란드 여행에서 도대체 여기는 어디인가 혼란하던 중에 그곳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질랜드’. 그로부터 저자는 엄청난 의문과 궁금증에 사로잡혔다.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0(10人)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3

目次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들어가는 글 01 국가 COUNTRIES RUSSIA 노를 젓는 바이킹의 나라 PAKISTAN 언어유희가 숨겨진 이름 AUSTRALIA 남쪽 바람의 신 FRANCE 도끼를 가진 자유로운 이들의 나라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의 이름은 독일인이 지었다 KENYA 케냐와 타조의 상관관계 GREAT BRITAIN UK보다 재밌는 영국의 이름 THE NETHERLANDS 해수면 아래의 나라 THE ISLE OF MAN 남자들만을 위한 섬 JAPAN 난쟁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도 있다고? 02 도시와 마을 CITIES&TOWNS LONDON ‘뉴 트로이’가 될 수도 있었던 도시 NEW YORK CITY 새로운 요크York가 뭐야? ROME 쌍둥이 형제의 전설 TOKYO&KYOTO 수도의 동쪽 이야기 CHICAGO 양파가 잘 자라는 도시 LIVERPOOL 진흙탕 웅덩이와 장어 SYDNEY 토마스나 타운센드로 불릴 수도 있었던 곳 BUDAPEST 생각보다 어린 도시의 이름 LLANFAIRPWLLGWYNGYLLGOGERYCHWYRNDROBWLLLLANTYSILIOGO GOGOCH 자본주의가 낳은 이름 A 가지고 싶은 이름 03 랜드마크 LANDMARKS THE EIFFEL TOWER 생각보다 단순하게 붙여진 이름 BIG BEN 시간을 견뎌낸 이름 MOUNT RUSHMORE 뉴욕 변호사의 이름을 붙였다고? CHECKPOINT CHARLIE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검문소 MOUNT EVEREST 장관님의 이름을 붙여볼까? K2 원래 이름은 ‘죽음의 산’이었다고? TAJ MAHAL 알고 보면 로맨틱한 이름 ULURU/AYERS ROCK 바다 위 치솟은 섬 모양의 바위 MACHU PICCHU 어르신급의 봉우리 GREAT PYRAMID OF GIZA 밀가루 케이크를 떠올리며 만든 이름 04 동물 ANIMALS 포유류 MAMMALS GORILLA 고릴라는 소녀였다? PANGOLIN 굴러 굴러 천산갑! HIPPOPOTAMUS 강물 안에 사는 말 LEMUR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이름 SPERM WHALE 글쎄, 이 이름은 오해입니다 BOBCAT 꼬리 잘린 고양이 GIRAFFE 낙타와 표범을 합친 동물이 있을까? BANDICOOT 게임 속 주인공의 비밀 GIANT PANDA 얼마나 크길래 자이언트야? HUMAN 땅에서 시작되었다 새 BIRDS PIGEON 비둘기를 부르는 여러 이름 BALD EAGLE 진짜 대머리가 아니었네 PUFFIN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이름 FLAMINGO 나만 플라멩코랑 헷갈렸던 게 아니었어! TURKEY 오스만 제국에서 온 새 VULTURE 솔개는 진짜로 뜯고 찢어! CANARY 새와 섬과 개의 비밀 DODO 사람을 믿은 어리석은 새 PENGUIN 하얀 머리의 바다오리 BIRD OF PARADISE 낙원에서 온 새 파충류와 양서류 REPTILES&AMPHIBIANS FROG & TADPOLE 움직임과 소리를 따 만든 이름 CROCODILE 조약돌 위를 기어다니는 벌레 HERMANN'S TORTOISE 뒤틀린 다리를 가진 동물 PYTHON 아폴론과 싸웠던 뱀 AXOLOTL 물의 하인 도롱뇽 TYRANNOSAURUS REX 강력한 폭군 도마뱀 CHAMELEON 지상의 사자, 그런데 사자는 원래 지상에 있지 않나? CANE TOAD 사탕수수를 지키키 위해 왔다고? KOMODO DRAGON 용의 이름을 얻은 도마뱀 GODZILLA 고릴라 고래 곤충 BUGS BUTTERFLY 정말로 버터와 관련이 있다고? LADYBUG성모 마리아의 새, 혹은 벌레 BULLETANT 총 맞은 것처럼 고통스러운 침 TARANTULA 광란의 춤을 부르는 거미 PRAYING MANTIS 신묘하고 영적인 곤충 BUMBLEBEE 호박벌과 덤블도어의 공통점은? DADDY LONGLEGS 키다리아저씨와의 연결고리 BLACK WIDOW SPIDER 과부가 된 무시무시한 이유 CENTIPEDE&MILLIPEDE 다리가 백 개 혹은 천 개인 녀석들 DUNG BEETLE 그래도 봐줄 만한 이름 물고기와 수중 생물 FISH&AQUATIC LIFE SALMON 도약하는 물고기 CLOWNFISH 니모의 진짜 이름 DOGFISH 개와 닮은 점은? LOBSTER 바다의 메뚜기 OCEAN SUNFISH 맷돌을 닮은 태양을 사랑하는 물고기 PORTUGUESE MAN O' WAR 강력한 군함을 닮았다! MARLIN 밧줄 바늘 생선 MANTA RAY 날개를 가진 물고기 DUMBO OCTOPUS 하늘을 나는 코끼리와 같은 이름 GREAT WHITE SHARK 술책을 부리는 악당 05 역사적 칭호 HISTORIC TITIES ALEXANDER THE “GREAT” 알렉산더 대왕 CATHERINE THE “GREAT” 예카테리나 대제 IVAN THE TERRIBLE 폭군 이반 TIMUR THE LAME 절름발이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상식의 반란! 어원의 신세계!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관한 무수한 호기심과 섬세한 애정을 담은 인문학 사전 이 책을 만나기 전, 먼저 자문해보자. “나는 과연 질문하는 사람일까?”, “나는 사소한 것에도 호기심이 많은 사람일까?”, “나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것들의 시작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가?” 이 질문들에 긍정적으로 답한 사람이라면, 아니 긍정적으로 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주 아주 잘 찾아왔다! 이 책에서는 궁극의 호기심 해결사이자 “인간 물음표” 그 자체인 저자 패트릭 푸트가 아주 친절하고 수다스럽게 당신을 상식 너머의 새로운 어원의 세계로 초대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세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아니, 이전에 우리는 이것들에 대해 궁금해한 적이나 있었을까? 이렇게까지 당연하고 사소한 것에도 질문을 한다니! 아니, 그런데 그 답들이 또 이렇게 유쾌하고 재미있다니! “그 시작이 궁금해!” 쉴 틈 없이 유쾌하게 펼쳐지는 괴랄한 어원썰 이 책은 대망의 ‘올드’질랜드에 불시착한 저자의 캠핑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목적지를 잃은 네덜란드 여행에서 도대체 여기는 어디인가 혼란하던 중에 그곳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질랜드’. 그로부터 저자는 엄청난 의문과 궁금증에 사로잡혔다. “아니, 질랜드라고? 그럼 ‘뉴’질랜드와는 무슨 관계지? 그럼 이곳은 ‘올드’질랜드일까?” 그리고 이어 뉴질랜드 땅을 처음 발견한 항해사가 네덜란드인이었고, 그가 네덜란드 남부 지역인 질랜드에서 이름을 따와서 그곳의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를 알아내기까지 저자가 얼마나 신이 나 어원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는지는 더욱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 이후부터 저자는 이름과 기원 찾기에 푹 빠졌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단어의 이름들이 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NAME EXPLAIN>이라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기도 하는 저자는 “내가 알고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가장 큰 전율을 느낀다” 자부한다. 그의 다양하고 새로운 어원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 모두가 곧 저자와 같은 투 머치 토커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저자 패트릭은 정말 쉴 새 없이 이름과 기원에 대한 ‘썰’을 풀어낸다. 크게는 나라 이름의 기원에서부터 도시와 랜드마크의 어원, 시시콜콜하게는 음식과 장난감의 이름까지. ‘애플’ 사를 만든 스티븐 잡스가 사실은 과수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거나, 우리가 알고 있는 행성의 이름들이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관계를 본 떠 지어졌다거나, 역사 속 인물 ‘에스테인 왕’에게 왜 하필 ‘방귀 왕’이라는 칭호가 붙었는지 등 그의 수다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궁금해하는 줄도 몰랐던 것들이 갑자기 너무나 궁금해져 참을 수 없게 된다. 우리를 둘러싼 아주 평범한 단어들의 어원과 기원들의 매력에 우리도 함께 푹 빠지고야 마는 것이다. 당연한 것들에 집요하게 따라붙는 물음표의 향연 평범한 이름들에 이런 역사가 숨어 있었다니! - 파키스탄이라는 이름이 시작된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 UK보다 더 재미있는 영국의 이름이 있다고? - 에베레스트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이마’다? - 밀가루 케이크에서 시작된 피라미드의 어원은? - 비데는 왜 조랑말의 이름을 하고 있을까? - 마요네즈는 장군님의 이름이었다? - 호박벌과 덤블도어의 공통점은? 헥헥,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모든 단어의 이름 속에는 희한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 이름들 속에는 이름을 만든 수천 년의 역사가 숨어 있고, 수많은 사람의 엉뚱하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이다. 잡학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진기하고 또 새로운 어원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 저자 패트릭이 말하는 어원에 관한 특별한 설명은 아주 사소하면서도 너무나 훌륭하게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원을 향한 여러분만의 모험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그 모험은 우리가 매일 보지만 두 번은 다시 살펴보지 않는 아주 사소한 것들조차 그 시작에는 무엇보다 특별한 비밀이 있음을 알려줄 것이다.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