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아름다운 문장에서 힘을 얻고, 다시 누군가를 위로하는 글을 쓰기까지
PART 1. 읽고 싶은 글을 쓰는 비결
무엇보다 ‘나’를 드러내야 하는 이유 _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으로
[001] 문유석 에세이, 《쾌락독서》
[002] 최은영 소설, 《내게 무해한 사람》
[003] 헤르만 헤세 소설, 《클라인과 바그너》
[004] 슬로보트 에세이, 《고르고르 인생관》
[005] 기형도 시, 〈엄마 걱정〉
[006] 정지음 에세이, 《우리 모두 가끔은 미칠 때가 있지》
[007] 서유미 소설, 《우리가 잃어버린 것》
단 한 사람을 위해 쓰는 글 _누구에게, 왜 써야 할까?
[008] 보니 가머스 소설, 《레슨 인 케미스트리 2》
[009] 이다혜 에세이,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01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 왕자》
[011] 강원국 에세이, 《대통령의 글쓰기》
[012] 원도 에세이, 《아무튼, 언니》
[013] 스티브 잡스 연설문,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사〉
[014] 가키야 미우 소설, 《이제 이혼합니다》
읽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다 _다양한 어휘, 생생한 묘사와 비유 활용하기
[015] 신경숙 소설, 《외딴방》
[016] 은희경 소설, 《새의 선물》
[017] 이제니 시, 〈하얗게 탄 숲〉
[018] 박경리 소설, 《토지》
[019] 현진건 소설, 《운수 좋은 날》
[020] 프란츠 카프카 소설, 《변신》
[021] 백석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쓰고 싶은 글의 분위기를 상상할 것 _분위기를 정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022]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설, 《애린 왕자》
[023] 최은영 소설, 《쇼코의 미소》
[024] 황인찬 시, 〈무화과 숲〉
[025] 니코스 카잔차키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026] 오정희 소설, 〈겨울 뜸부기〉
[027] 전혜린 에세이,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028] 김승옥 소설, 《서울, 1964년 겨울》
[029] 오 헨리 소설, 《마지막 잎새》
있어도 괜찮을 말, 없어도 좋을 말 _과도한 표현을 줄이고 어색한 문장 고치는 법
[030] 이태준 에세이, 《문장강화》
[031] 스티븐 킹 에세이, 《유혹하는 글쓰기》
[032] 이성복 시론, 《무한화서》
[033]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 《산문선》
[034] 은유 에세이, 《쓰기의 말들》
PART 2. 첫 문장을 쓰기 위한 준비
어떻게든 쓰다 보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_글쓰기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035] 김유리 소설, 〈A, B, C, A, A, A〉
[036] 이다혜 에세이, 《퇴근길의 마음》
[037] 신경숙 소설, 〈봄밤〉
[038] 루이스 캐럴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039] 유진 오닐 희곡, 《밤으로의 긴 여로》
[040] 김형수 에세이,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041] 마광수 시, 〈별것도 아닌 인생이〉
마음을 스친 모든 것은 글이 된다 _일상에서 가까운 것부터 먼 것까지 글감 찾기
[042] 한수희 에세이, 〈맥시팬티의 신세계〉
[043] 박완서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044] 박혜란 에세이, 《나는 맘 먹었다, 나답게 늙기로》
[045] 윤동주 동시, 〈참새〉
[04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소설, 《백년의 고독》
[047] 다자이 오사무 소설, 《잎》
[048] 이정림 에세이, 〈큰바람은 비껴가고〉
어려운 단어 없이도 좋은 문장 _나만의 문장 규칙과 루틴 만들기
[049] 강신재 소설, 《젊은 느티나무》
[050] 박종인 에세이, 《기자의 글쓰기》
[051]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
[052] 김애란 에세이, 《잊기 좋은 이름》
[053] 파블로 네루다 시, 〈시〉
[054] 김소월 시, 〈등불과 마주 앉아 있으려면〉
PART 3. 꾸준히, 잘 쓰기 위한 루틴
글을 쓸 시간이 없다면, 한 줄 일기라도 _한 문장을 한 편의 글로 발전시키기
[055] 문보영 에세이, 《일기시대》
[056] 김연수 에세이, 《소설가의 일》
[057] 안네 프랑크 에세이, 《안네의 일기》
[058]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세이, 《월든》
[059] 이태준 에세이, 《문장강화》
[060] 아반 투르게네프 시, 〈산문시〉
처음 쓴 글은 하루 묵힐 것 _고칠수록 나아지는 퇴고의 힘
[061] 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