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미학

ユ・ウォンジュン · 人文学
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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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와 기술, 예술을 아우르는 매체 미학 학술 도서. 매체에 관한 연구서인 동시에 기술과 예술, 그리고 사회에 대한 연구이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대한 철학적 탐구이자 매체의 본질적 개념으로부터 우리 사회가 걸어온 변화무쌍한 삶의 지평을 사유해 볼 수 있는 지침서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 처한 현실과 인간을 억압하는, 혹은 인간을 해방시키는 매체 미학에 대한 근원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매체 미학을 공부하고 싶은 독자, 매체 미학을 통해 인간이 무엇을 꿈꾸었고 무엇에 절망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깨달음의 경로 곧 동시대 매체와 인간의 역사를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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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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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머리말 21세기 현재, 매체 미학이 필요한 이유 Ⅰ. 매체(MEDIA) 01. 매체는 공기와 같다 _매체의 현상학적 이해 02. 매체의 주체는 누구인가? _매클루언과 키틀러 사이에서 03. 매체를 통한 실재계, 상상계, 상징계 _키틀러의 1900년경 기록매체 분석 04. 매개, 재매개, 하이퍼매개 _볼터 & 그루신의 유산들 05. 디지털 코드로의 전환 _빌렘 플루서의 매체 현상학 06. 사이버스페이스 독립선언 _가짜 뉴스와 매체의 가상성 Ⅱ. 기술(TECHNOLOGY) 07. 기술적인 어떤 것이 아닌 기술 _하이데거의 기술에 대한 물음 08. 에피메테우스의 실수 _스티글러의 인간 존재의 원초적 기술성 09. 아날로그 노스텔지어 _포스트-디지털의 멋진 신세계 10. 지도가 영토에 선행한다 _보드리야르의 디스토피아적 미래 11 텔레매틱 포옹에도 사랑이 있을까? _SNS를 통한 지식과 감성의 연대 12. 직관이 통찰로, 통찰이 계산으로 수렴될 때 _알파고(AlphaGo)가 제기한 포스트 휴먼에 대한 질문 Ⅲ. 예술(ART) 13. 이미지의 삶과 죽음 _(디지털) 이미지의 존재론 14. 기술 - 이미지 - 세계의 변증법적 종합 _3D Image 15. 포스트 미디엄으로서의 매체 _로절린드 크라우스의 예술-매체론 16. 열린 작품, 반응하는 환경 _뉴 미디어 환경에서의 예술과 놀이 17. 바그너가 예견한 미래 _퍼포먼스 아트에서 총체 예술로 18. 로봇, 예술이 되다 _로보틱 아트의 태동과 전개 19. 기억(Memory)과 색인(Index) 사이에서 _인터넷 아트의 미학적 가능성 20. ‘Copy & Paste’의 미학 _포스트-인터넷 시대의 예술 21. 거울 세계 속 미술관 _디지털 시대, 미술관의 수집 및 보존의 문제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매체 미학이 절실히 요구되는 동시대 매체와 기술, 예술을 아우르는 날카로운 사유와 탐색 매체는 우리 삶에 이 모습 저 모습으로 많은 영향을 준다. 태동기에 매체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순했지만 기술의 혁혁한 발전은 매체 환경을 재구성하는 동시에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매체에 둘러싸인 채 살아간다. 매체가 주는 상상 이상의 편리함도 있지만, 알거나 모르는 사이에 매체가 전하는 일방적인 메시지에 포섭되기 쉬운 현실에 놓여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의 출간 목적은 “기술과 매체, 예술이라는 각 항목으로부터 ‘포스트-매체(post-media)’ 개념을 추출하고 이를 통하여 기술매체에 의해 새롭게 구성되고 있는 동시대 예술의 흐름 및 사회의 모습을 예측”해 보는 데에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예술 현장을 누비고 교단에서 강의해 온 저자는 매체와 기술, 예술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를 통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매체의 미학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1장 “매체(media)”에서는 마셜 매클루언, 빌렘 플루서, 프리드리히 키틀러와 같은 사상가들의 주요 관점을 통해 매체란 무엇인지 그 개념을 정리해 본다. 제2장 “기술(technology)”에서는 그러한 매체를 작동시키는 근본적 메커니즘에 접근한다. ‘코무니콜로기(Kommunikologie)’, ‘시뮬라시옹(Simulation)’ 등 기술에 관한 다양한 철학적 개념을 통해 인간이 처한 현실과 인간을 억압하는, 혹은 인간을 해방시키는 매체 미학에 대한 근원적인 사유를 펼친다. 제3장 “예술(art)”에서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 기술과 융합된 예술 작품들에 대한 저자의 고유한 관점을 보여준다. 본서는 매체에 관한 연구서인 동시에 기술과 예술, 그리고 사회에 대한 연구이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대한 철학적 탐구이자 매체의 본질적 개념으로부터 우리 사회가 걸어온 변화무쌍한 삶의 지평을 사유해 볼 수 있는 지침서이다. 아울러 본서는 우리가 살아갈 사회에 대한 이해와 비전과 통찰을 제공해 줄 것이다. 매체에 깃들어 있는 저자의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이 삶과 사람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매체 미학을 공부하고 싶은 독자, 매체 미학을 통해 인간이 무엇을 꿈꾸었고 무엇에 절망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깨달음의 경로 곧 동시대 매체와 인간의 역사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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