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지금까지 사랑할 수 있었던 건, 다 네 덕분이야
Chapter 1│너에게로 가는 길은
“나… 나랑… 사귈래?” ?그때 그 고백 ?너에게 기억되고 싶었어 ?어쩌면 오작교는 변태 아저씨 ?“선배… 자요?” ?부끄러워하는 모습마저 귀여울 때 ?오빠, 나 뚱뚱하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겨도 짐꾼이 되는 이유 ?한 뼘 더 가까워졌다, 우리 ?노오란 패셔니스타 ?멋있는 척하기 힘들다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어머니 ?내가 아들일까, 네가 딸일까 ?사진 속 롱패딩 ?해주고 해줘도 또 해주고 싶은 마음 ?검색창에 검색을 해봐야겠다 ?너에게 달려가는 이 밤 ?사랑꾼보다 더 멋진 이름은요
Chapter 2│우리 둘은 다르지만 마음은 같으니까
이거 하나만 양보해주면 안 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안 돼?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만능 프리 패스권 ?가끔은 따지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아무것도 아닌 그 한마디 때문에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것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함께 의논하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난 당기기만 할게, 한 번 밀고 용서해줘 ?어? 나도 전화하려고 했는데! ?관심종자 아니고 ?잠깐 떨어져 있으면 좋을 줄 알았는데 ?내가 가면 좀 나을 줄 알았더니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무조건 나를 믿어주는 사람 ?여자 친구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콩닥콩닥 민기쌤 ?오빠가 최우수상 받게 해줄게!
Chapter 3│사랑받고 싶다는 말의 다른 표현
거짓말 탐지기의 진실 ?연인들이 흔히 싸우는 이유 ?귀여운 질투 ?하고 싶은 말 다 해 ?다툴 때마다 대인배 ?먼저 말하면 지는 거다 ?가끔은 뻔뻔하고 별일 아닌 것처럼 ?한 박자 쉬어 가기 ?커플 사진 한 장의 위력 ?암묵적 약속 ?마법의 단어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비가 오는 날이면
Chapter 4│언제나 처음처럼, 어제보다 오늘 더 ?199
오래 만났다고 시들해야 하나요? ?행복하다는 게 뭔지 알 것 같아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 일도 없어도 너만 있으면 행복한 날 ?나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다면 ?만일 내 인생에 그녀가 없다면… ?진짜 예쁘다, 꽃 말고 너 ?권태기… 그게 뭐죠? ?9년째 콩깍지 ?네가 좋으면 난 다 좋아, 네가 나의 꿈이거든 ?내가 너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 ?서울 지리는 몰라도 너에게로 가는 길은 아니까 ?너와 함께하는 미래 ?이래서 천생연분 ?김민기에게 홍윤화란?
에필로그│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