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 아폴론

코다마 유키 · 漫画
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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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로 손꼽히는 코다마 유키의 첫 장편 연재작으로 2009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60년대 일본을 강타한 재즈 열풍에 대한 향수 어린 묘사를 결합시켜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만화를 그려내고 있다. 연애나 우정을 둘러싸고 오가는 감정의 미묘하고 섬세한 결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저자가 학원물 특유의 가슴 벅찬 생동감과 공감, 그리고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세심하게 그려진 탄탄한 그림에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애틋하고 다정한 감정과 떨림을 섬세하게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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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1권 scene1 전학 온 학교는 질리도록 높은 언덕 위, 게다가 뒷자리 앉은 센타로 녀석은 학교 최고의 문제아라는데! scene2 낯설고 불편한 시선들을 피해 옥상으로 피신하는 카오루. 그런데 이놈의 센타로 녀석은 왜 따라오는 거야! scene3 피아노를 칠 때가 가장 행복한 카오루, 센타로의 열정적인 재즈 드럼 연주를 듣고 승부욕에 불이 붙는다! scene4 틈틈이 재즈를 연습한 카오루, 드디어 센타로와 협연! 이 모든 게 너무 즐거워서 머리가 따라가질 못하겠어! scene5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리츠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카오루. 그런데 이놈의 센타로 녀석은 왜 또! 따라오는 거야! 타네오 보너스 단편. 코다마 유키의 엉뚱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짧은 일상&연애 판타지! 2권 scene6 해변에서 동네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인 미녀를 구해준 센타로. 센타로 상상병에 걸리다! scene7 해변의 미녀(유리카)에게 데이트신청 하는 것을 도와주려는 한 카오루. 하지만 그의 속내는 순수하지만은 않았다! scene8 더블데이트 이후 리츠코의 마음을 알아버린 카오루는 겁도 없이 센타로에게 도전한다. 폭풍전야의 정적이 흐르고! scene9 성탄절에 재즈바에서 공연을 갖기론 한 카오루 일행. 맹연습 중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한 카오루. scene10 드디어 공연일, 한 취객 때문에 벌어진 소동이 오히려 약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었으니... 인터체인지 보너스 단편. 코다마 유키의 기본적인 성향을 알 수 있는 아련하고 가슴 아픈 추억담 3권 scene11 기습 키스로 리츠코와 틀어진 후 애꿎은 센타로에게 화를 내는 카오루. 갑자기 센타로가 그를 이끌고 간 곳은…? scene12 센타로는 카오루에게 자신에게도 힘든 과거가 있었음을 털어놓는다. 카오루는 그런 센타로에게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scene13 겨울방학 연습을 위해 리츠코네 가게에 모이지만, 청춘의 음표는 불협화음의 연속! 사랑의 화살표 또한 엇박자?! scene14 연습에 나오지 않는 카오루.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챈 센타로는 무턱대고 카오루네 집 담장을 넘는데…! scene15 어머니의 행방을 알게 된 카오루는 조용히 혼자서 도쿄로 향한다. 그러나 도쿄행 열차에 들어서자마자 마주친 사람은… Bug's Concerto 하루살이 때문에 맺어진 기묘하고도 코믹한 인연! 코다마 유키 특유의 감성이 듬뿍 담긴 보너스 단편. 4권 scene16 드디어 엄마와 마주 앉은 카오루! 처음 본 사람들처럼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오가는 그들의 대화는…?! scene17 카오루는 리츠코를 향한 마음을 접고 그녀와 센타로를 이어주려 하지만, 센타로는 유리카와의 데이트에 들떠 있는데! scene18 본의 아니게 센타로에게 상처를 준 카오루는 사과하려 그의 반에 찾아간다. 하지만 센타로의 곁에는 또 다른 친구가… scene19 카오루는 록밴드를 하자는 세이지가 영 마뜩치 않다. 그러나 명랑하고 쾌활해 보이기만 했던 그에게도 말하기 힘든 비밀이…? scene20 센타로와 카오루, 리츠코는 오랜만에 다함께 바다를 찾는다. 하지만 즐거운 한때도 잠시, 불청객이 등장하는데! 엘리베이터 차일드 고층빌딩의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어디서 본 듯한 꼬부랑 할아버지, 그의 정체는…? 기묘하고 신비로운 감성 단편! 5권 scene21 연습실에서 유리카 선배와 단 둘이 있게 된 센타로. 하지만 연습실에는 또 한 명의 누군가가 있었는데…?! scene22 드디어 다가온 축제의 날, 카오루는 센타로와 마츠오카의 밴드 공연을 보고 상심한 채 등을 돌려버리는데… scene23 모두가 들떠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한 사람. 마주보지 않겠다 마음먹은 카오루에게 들려온 센타로의 진심은…? scene24 고향에 돌아온 준이치의 곁을 자꾸만 맴도는 유리카. 그 이유는 바로 지난 겨울 연습실에서 있었던 일 때문인데… scene25 연습실에서 있었던 유리카와의 일로 준이치의 집을 찾아간 센타로. 하지만 그가 목격한 장면은…! 천장아가씨 알 수 없는 이유로 천장에 붙어버린 이웃집 여자! 그런데… 보면 볼수록 매력만점? 코다마 유키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감성이 가득! 6권 scene26 준이치가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유를 알게 된 유리카. 하지만 그럴수록 그를 잡은 손을 놓지 않는데… scene27 준이치와 유리카의 일로 힘들어하는 센타로를 보다 못한 카오루… 리츠코의 진짜 마음도 모른 채, 센타로에게 간 접 고 백?! scene28 친구들의 사랑을 이어주려는 카오루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청춘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렇다면, 카오루는? scene29 준이치가 고향을 아예 떠날 거라는 소식에도, 다시는 그를 보지 않겠다는 센타로의 뒷모습은 결연하기만 한데… scene30 고향을 떠나는 날 연습실에 홀연히 나타난 준이치. 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바로…! 야간순찰 고지식한 야간경비원 야나세. 그 건물에 밤마다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던데, 사실인가요? ‘코다마 유키’표 오싹 로맨틱 코미디! 7권 scene31 뜻밖의 선물을 받고 카오루는 날듯이 기뻐하지만, 센타로는 유리카가 고향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을 정리하는데… scene32 카오루는 센타로의 집에 들렀다가 우연히 마주친 리츠코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만다. 과연 이들에게도 봄이… 올까? scene33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를 눈치챈 센타로! 은근하게 둘을 이어주려는 센타로의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scene34 오랜만에 바다를 찾은 셋! 해변에서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경쾌한 잼 세션!! 이제껏 숱하게 전학을 다닌 고교생 카오루, ‘토가 나올 만큼’ 높은 언덕길에 자리 잡은 이번 학교는 결코 예감이 좋지 않다. 하지만 외톨이 전학생 카오루는 이곳에서 인생 최고로 즐거운 학창시절을 맞게 된다! <카이보이 비밥> 제작진 참여, 한일 동시 애니메이션 방영!!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로 손꼽히는 코다마 유키의 첫 장편 연재작인『언덕길의 아폴론』은 2009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부문 1위를 차지했고, 2012년에는 쇼가쿠칸 만화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해 봄에는 <카우보이 비밥>의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과칸노 요코 음악감독 등으로 구성된 레전드급 제작진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한일 동시 방영되기도 했다. 코다마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 코다마 유키는 연애나 우정을 둘러싸고 오가는 감정의 미묘하고 섬세한 결을 밀도 있게 그려내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60년대 일본을 강타한 재즈 열풍에 대한 향수 어린 묘사가 결합되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만화 수작이 탄생했다. 『언덕길의 아폴론』은 경쟁하듯 자극적이 되어가는 최근 순정만화들 사이에서 오히려 눈에 띌 만큼 단정하다. 세심하게 그려진 탄탄한 그림에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애틋하고 다정한 감정과 떨림을 섬세하게 잡아낸 이 만화는 독자들에게 학원물 특유의 가슴 벅찬 생동감과 공감, 그리고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난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 봄이, 바로 옆 거기까지 와 있다는 걸- 얌전한 전학생 카오루와 거칠기로 소문난 불량아 센타로. 그리고 사랑스런 소꿉친구 리츠코와 성숙한 매력의 유리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이지만 재즈를 매개로 하나가 되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새 학년이 되어 반이 달라진 센타로와 카오루는 한때 마음이 어긋나기도 했지만, 축제 마지막 날 즉흥연주를 함께하면서 극적으로 화해한다. 한편, 소리 없이 고향에 돌아온 준이치와, 그의 방에 있던 유리카를 보고 실의에 가득찬 센타로. 카오루는 이런 센타로의 눈을 리츠코에게 돌리고자 애쓰지만 센타로와 리츠코의 마음은 카오루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새해가 되어 준이치는 고향을 완전히 떠나려한다. 센타로는 준이치와 마주치려고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카오루의 설득으로 준이치와 진심을 담아 세션을 함께한 뒤 준이치를 보내준다. 그러던 어느날, 카오루가 피아노 건반 뚜껑을 들어올리자 거기에 리츠코가 직접 뜬 털장갑이 놓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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