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チャン・リュジン · 小説
2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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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다양성 주간 / 송길영 작가]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스타트업 이라는 이질적 직장 문화와 기성의 문화의 동거는 그 삐걱거림 속 개인의 정체성 혼란을 야기합니다. 위계와 권위주의가 강한 사회의 압력은 새로운 세대 ‘합리성’과 어긋나며 현기증을 선사합니다. 기존의 위계 중심의 ‘공동체’에서 홀연히 자신의 길을 찾아나서는 재치있고 영리한 개인을 우리는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추천 문장: “가만 보면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 같아요”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장류진의 등단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이 급격히 퍼지면서 해당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많았고 누적 조회수가 40만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로도 발표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재미와 개성을 선사하며 숨가쁘게 이어진 작가의 행보는 등단한 지 꼭 1년 만에 소설집을 출간하는 보기 드문 결실로 이어지게 되었다. 소설가 정이현은 이 책을 두고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을 만든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추천사)이라 평했다. 여기 실린 8편의 소설은 주로 이삼십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자의 애환이 담긴 직장생활의 디테일이 대단히 실감나게 그려졌음은 표제작에 대한 '현직'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거니와 작가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반짝이는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눈물짓되 침잠하지 않고, 힘에 부치지만 자기 나름의 지혜로 잘 버텨나가며, 어떻게든 삶의 기쁜 장면을 만들어낼 줄 아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이 책 곳곳에 스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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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目次

    잘 살겠습니다 일의 기쁨과 슬픔 나의 후쿠오카...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기쁨도 슬픔도 반짝반짝, 이토록 산뜻한 이야기의 등장 우리 문학이 기다려온 대형 신인! 모두가 기억하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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