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언젠가는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_도쿄 마라톤
과도한 기대를 버려야 끝까지 할 수 있다 _스포츠센터
성취감 따윈 없어도 그만 _첫 번째 나하 마라톤
별난 취미지만 자꾸만 끌리는 건 왜일까 _다카오산 트레일 러닝
누구에게나 자신과 마주할 시간이 필요하다 _요요기 공원에서 요가
어른이 되었다고 모든 걸 아는 건 아니니까 _오타케 석회동굴 트레일 러닝
결승점에 들어가지 않으면 영원히 달려야 한다 _아라카와 30K와 두 번째 나하 마라톤
내 인생에도 요령이 생기는 날이 올까 _볼더링
세상에 힘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건 없다 _베어풋 러닝
혼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순간들 _다이보사쓰 고개 등산
시시하다는 느낌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_한여름의 납량 마라톤 in 다이바
노력할지 말지는 다음에 정해도 된다 _코어 트레이닝과 세 번째 나하 마라톤
익숙한 장소도 기분에 따라 새로운 곳이 된다 _가마쿠라 트레일 러닝
낯선 곳에서 만난 짜릿한 쾌감 _여행지에서 달리기
밤은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초대한다 _다카오산 나이트 하이킹
이것이야말로 어른의 별난 취미 아닐까 _메독 마라톤 in 보르도
부록
즐거운 운동을 위한 어른의 여덟 가지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