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
2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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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법정 스님의 출가 50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잠언집이다. 단순하고 청빈한 생활의 실천가이자, 자유인의 표상인 법정 스님이 남긴 글과 법문들 중에서 130여 편을 가려 뽑았다. 법정 스님과 가까이 지내는 류시화 시인이 엮고,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가 찍은 사진을 함께 실었다. 무소유, 자유, 단순과 간소, 홀로 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로 채워져 있다. 순간 순간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어떻게 하면 단순하되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것인가의 가르침들이 행간마다 읽는 이를 일깨운다. 이 책은 서양에서 달라이 라마와 틱낫한 이후에 불교의 새로운 스승으로 법정 스님을 주목하고 있는 흐름에 맞추어, 5개국에서 출간된다.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2006년 상반기 안에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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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엮은이의 글 행복의 비결 자기 자신답게 살라 말이 적은 사람 죽으면서 태어나라 날마다 새롭게 모든 것은 지나간다 기도 하나의 씨앗이 인간이라는 고독한 존재 하늘 같은 사람 유서를 쓰듯이 가난한 탁발승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 지금 이 순간 무소유의 삶 외로움 존재의 집 영원한 것은 없다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마음은 하나 참된 앎 친구 녹은 그 쇠를 먹는다 연잎의 지혜 꽃에게서 배우라 먹의 세계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창을 바르며 스스로 행복한 사람 인연과 만남 마음의 주인이 되라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물처럼 흐르라 삶의 종점에서 수행자 말과 침묵 소욕지족 묶이지 않은 들짐승처럼 수류화개 날마다 출가하라 자신의 등뼈 외에는 현재의 당신 회심 사는 것의 어려움 그리운 사람 빈 마음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 나무 꺾이는 소리 누구와 함께 다 행복하라 소유한다는 것은 바람은 왜 부는가 인간의 봄 마음의 바탕 흙 가까이 긍정으로 향하는 부정 산 다시 길 떠나며 존재 지향적인 삶 가을은 이상한 계절 나무처럼 산에 사는 산사람 큰 거울 무학 명상에 이르는 길 있을 자리 살 때와 죽을 때 어디에도 물들지 않는 그는 누구인가 단 한 번 만나는 인연 용서 원한의 칼 개체와 전체 오해 묵은해와 새해 빈 들녘처럼 최초의 한 생각 깨달음의 길 참고 견딜 만한 세상 얼마나 사랑했는가 자기를 배우는 일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눈꽃 만남 중심에서 사는 사람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텅 빈 고요 귓속의 귀에 대고 글자 없는 책 나의 꿈 뒷모습 살아 있는 선 산에 오르면 함께 있다는 것 속뜰에서 피는 꽃 생의 밀도 간소하게, 더 간소하게 이 자리에 살아 있음 도반 가장 큰 악덕 깨어 있는 사람 가뭄으로 잦아드는 논물 같은 인연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직선과 곡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빈 그릇에서 배운다 꽃과의 대화 인간의 배경 눈 속에 꽃을 찾아가는 사람 끝없는 탈출 그냥 바라보는 기쁨 알몸이 되라 소유로부터의 자유 자신을 창조하는 일 자연 앞에서 종교적인 삶 수행의 이유 생활의 규칙 허의 여유 빈 방에 홀로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침묵 달빛 좋은 말 하루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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