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상
마거릿 미첼 · 小説/戦争
549p

마거릿 미첼의 대표작이자 유일한 작품. 사랑과 전쟁을 소재로 한다. 안정효가 번역을 맡았다. 조지아의 붉은 흙의 전통과 남부인의 피를 이어받은 스칼렛 오하라는 전통과 비전통 사이의 갈등을 가장 두드러지게 표출하는 등장인물로, 소설이 전개됨에 따라 삶의 복합성을 터득해 가며 자신이 익숙했던 '살아 있는 전통'이 결국 '죽어 버린 전통'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조지아 주 타라 농장의 스칼렛 오하라는 빼어난 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청년들의 애를 태우지만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는 애슐리 윌크스뿐이다. 하지만 레트 버틀러가 나타나자 스칼렛은 그를 미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신도 모르게 이끌린다. 그러나 애슐리가 멜라니와 결혼하자 스칼렛은 홧김에 동생 인디아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던 멜라니의 남동생 찰스와 결혼한다. 그리고 남북 전쟁이 일어나는데 찰스는 입대하자마자 전사한다. 상복을 입고도 스칼렛은 애슐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 급기야 조지아 주 애틀랜타까지 북군이 쳐들어오고 멜라니의 출산이 임박하자 스칼렛은 계속 머물게 된다. 하지만 스칼렛은 전쟁의 불길이 거세지자 멜라니와 그녀가 낳은 아이와 함께 레트의 마차를 타고 고향 타라로 피신한다. 멜라니와 함께 타라에 도착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어머니의 죽음과 실성한 아버지, 그리고 혹독한 가난뿐인데…. 1937년 퓰리처상 수상작.
購入可能なサービス
本情報の最新性は保証されませんので、正確な情報は各プラットフォームにてご確認ください



WithU
5.0
스칼릿은 그녀가 만들어낸 허구(에슐리)를 사랑했고, 그 사랑은 껍데기에 불과했다. 진정한 사랑을 깨닫았을 때는 이미 소중한 사람(레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무참히 깨 부수어 조금씩 깨져가던 그의 마음은 영원히 깨져버렸고, 죽었으면 했던 사람(멜라니)이 영원한 내편이었음을 죽음에 이르러서 모든 것을 후회한다. 그녀는 고통밖에 없었던 유년시절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다시는 굶주리진 않겠다는 결심을 지켜내었으나, 허구의 사랑을 좇다 모든 것이 떠나간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며 다짐하는 한 여성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지만은, 고통스러운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안주하는 것이며 결국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안식처(타라)로 돌아가는것은, 그저 한줌의 흙에 불과했던 그녀에게, 스스로 모든 것을 일궈내었던 흔적이며 유일하게 남은 온정이 담긴 그녀 스스로의 유산을 찾아가는 어린 아이의 투정일 뿐인 동시에 다른 사람을 공감하게 되고 이해할 수 있는 모든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미셸푸코
4.0
초3때 여러 차례 읽고 울었다 그시절 난 뭘 이해하고 울었을까
𓁹 ͜ 𓁹
5.0
수백 번 신을 난도질 하고 스스로 태양으로 떠오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