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 エッセイ
2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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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특별하고 행복한 일이 찾아와 주기를, 선물처럼 행운이 쏟아지고 매 순간 바라는 대로 술술 잘 풀리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결국 우리의 삶을 만들어 주는 것은 그저 켜켜이 쌓아 온 평범하고 사소한 시간들이라는 것을. 특별하지 않은 나날이지만, 행복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숨어 있다. 하루의 시작에서 웃을 수 있었고, 마음에 걸리는 일 없이 편히 잠들 수 있었던 평범한 날들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었다. 그 작은 순간들이 모여 비로소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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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 004 Ⅰ 당신이 더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삶에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014 행복은 늘 어제 같고 슬픔은 늘 오늘 같다 · 018 괜찮아 · 020 담백하게 단순하게 · 021 작은 낭만 · 023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 024 외롭고 허전한 밤이 늘어 갈수록 · 027 기억에도 지우개가 있다면 · 030 작고 소소한 행복으로 살아갑니다 · 032 그런 하루 · 035 당신은 무언가에 미쳐 본 적이 있나요 · 036 나이가 들면서 깨닫는 것 · 040 이제는 잊어버릴 시간 · 041 야화 · 045 걱정을 많이 하면 걱정이 는다 · 047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 050 꽃이 다 저마다의 이름이 있듯이 · 053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 방법 · 057 한 자루의 몽당연필같이 · 060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 061 여전히, 그리고 영원히 알 수 없는 것 · 065 편하고 단순하게 사는 방법 · 067 행복 · 068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 071 전하지 못한 말들의 나라 · 075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물 · 077 삶이라는 여행 중 · 080 Ⅱ 당신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무뎌지는 것들 · 086 감정 낭비 · 088 곁에 두지 말고 멀리해야 할 사람 · 089 예쁘고 좋은 말만 주고 싶다 · 090 시절 인연 · 093 사람이 정말 필요한 것은 · 095 반박 시 네 말이 맞음 · 099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 102 단단한 취향을 가진 사람 · 105 모음 하나의 차이 · 107 감정 쓰레기통 · 108 화가 날 때는 · 111 단 한 사람 · 11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114 마음의 온도 · 116 나를 살게 하는 사람 · 118 그런 밤 · 121 삶, 사람, 그리고 사랑 · 122 자꾸자꾸 생각나는 사람 · 124 이 품에 안을 수 있을 정도의 인연만 · 127 그런 사람이 있다 · 129 단단한 사람 · 130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 131 결이 맞는 사람 · 133 닫힌 문을 여는 사람 · 135 Ⅲ 당신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침에 오는 연락은 사랑이래요 · 138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 139 다정한 사람 · 141 당신과는 천천히 · 143 애인은 기간제 베프 · 146 뚝딱뚝딱 · 148 어깨와 어깨가 맞닿을 때 · 150 돌보는 사람 · 151 한 송이 꽃을 사는 마음으로 · 154 사랑에는 요령 부리지 말자 · 156 Love or Death · 158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게 해 주는 사람 · 160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 · 164 그럼에도 불구하고 · 165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는데 · 166 사랑은 유치할수록 아름답다 · 168 설렘 끝, 사랑 시작 · 170 우리 사랑을 할까요 · 171 사랑의 어원 · 172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사람 · 174 세월의 벽을 허물어 · 176 성숙한 사람의 특징 · 178 주름과 주름 사이 · 179 사랑이라는 두 글자 · 180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 · 181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 184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 186 서로에게 물들어 · 187 하필 · 189 사랑은 검정 · 190 이별의 이유 · 192 함께하고 싶은 사람 · 193 당신 하나 품을 수 있을 정도의 다정함만이라도 · 197 사랑을 추앙하는 삶 · 199 Ⅳ 당신을 아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를 빛내 주는 사람 · 204 한 편의 시처럼 · 207 노력이 나를 배신한다고 해도 · 209 내 잘못이 아닌데 뭐가 부끄러워 · 212 마음의 신호 · 215 건강이 무너질 때 나타나는 증상 · 218 나를 슬프게 하는 것 · 219 나를 위한 선물 하나쯤 · 221 무용이라는 이름으로 · 222 덜어 내는 연습 · 225 당신이 많이 지쳐 있다는 증거 · 228 뭐 어쩌라고…. · 229 싸움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232 솔직함을 위한 기도 · 235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나아간다는 것 · 238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241 시간이 지나며 후회하는 것들 · 243 바래고 나서야 빛나는 것들 · 244 무채색 · 245 좋은 할아버지가 되고 싶어 · 246 진심을 전하는 데 서투른 사람 · 249 사람이 향기로 기억되는 건 · 252 우리 함께 걸을까 · 255 아름다운 사람 · 258 행복이 당신 곁에 머물기를 · 262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삶에, 사람에, 사랑에 지친 당신의 모든 순간을 다독이는 문장 “당신이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삶이 항상 행복할 수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틈틈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특별하고 행복한 일이 찾아와 주기를, 선물처럼 행운이 쏟아지고 매 순간 바라는 대로 술술 잘 풀리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결국 우리의 삶을 만들어 주는 것은 그저 켜켜이 쌓아 온 평범하고 사소한 시간들이라는 것을. 특별하지 않은 나날이지만, 행복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숨어 있다. 하루의 시작에서 웃을 수 있었고, 마음에 걸리는 일 없이 편히 잠들 수 있었던 평범한 날들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었다. 그 작은 순간들이 모여 비로소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하다고 여겼던 순간들이 돌이켜 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을 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행복은 멀리서 찾아야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내 곁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었는데, 우리가 너무 먼 곳만 바라보고 있던 건 아니었을까.”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 곳에 숨어 있는 기쁨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러니 당연하게 생각했던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먼 훗날 시련이 다가오더라도 지금의 마음을 떠올리며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행복의 기반을 다져 나가야 한다. 작가는 남몰래 아파했을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이며,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곁에 있는 사소한 것들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를 염원한다. 그럼에도 행복은 멀게만 느껴지고 때로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누구보다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그간 애써 온, 그리고 앞으로도 애쓸 단 하나뿐인 당신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쳐 있을 당신에게 오늘도 괜찮다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싶다. 다 잘될 거라고. 당신, 정말 잘하고 있다고.” 누구나 슬픔에 휘청이고, 때로는 아무도 믿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쉽게 소화되지 않는 고민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혼자서 감당하고 살아갈 수는 없다. 힘든 마음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적적한 날에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무거운 고민은 언제든 나누어야 한다.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는 자신의 슬픔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가하고 싶지 않아 홀로 끌어안은 그 외로운 마음을, 진심을 드러내는 데 서툴러 혼자 아파하는 여린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준다. 당신이 더 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기꺼이 모든 짐을 함께 짊어지고 당신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바라건대 더 이상 긴긴밤을 홀로 고독 속에서 지새우지 않기를. 지칠 때면 언제든 기대고, 따뜻하게 품어 주며, 그렇게 서로를 믿고 함께 새벽을 맞이할 수 있기를.” 가끔은 예상치 못한 불안이 밀려오기도 하고, 예고 없이 행복이 삶을 가득 채우기도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 순간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다만 충분히 슬퍼하고 온전히 기뻐하면서도, 그 속에서 나만의 길을 잃지 않도록 내 몫의 행복은 챙겨 두어야 한다. 앞으로는 적당히 행복하고 적당히만 슬프기를. 다가오는 인연은 감사히 받아들이고 떠나간 인연에 너무 연연하지 않기를.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너무 애쓰기보다는 나에게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기를. 그러한 염원을 담아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가 당신의 고요한 밤을 따뜻하게 감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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