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탄생

이어령 · 人文学
336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4(108人)
評価する
3.4
平均評価
(108人)
2008년 처음 출간되던 당시부터 젊은이들을 이끄는 지침서로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다. 시대의 지성이자 젊은이들의 영원한 멘토인 이어령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고하는 따뜻한 조언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책이 2013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저자 이어령은 6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국 문단의 최전선에서 펜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창조 생활을 계속 해왔다. 한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시대를 가장 열정적인 젊음으로 살아온 저자는 자신을 잃고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충고를 선사한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더욱 뜨겁게 돌아온 15번째 축제!

2024 여우락 페스티벌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4(108人)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더욱 뜨겁게 돌아온 15번째 축제!

2024 여우락 페스티벌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4

目次

프롤로그 01 뜨고 날고 떴다 떴다 비행기 이카로스의 신화를 아시나요 | 한국 연과 일본의 방패연 | 뜨는 것과 나는 것 날아라 날아라 대학의 다양성 개방성 자율성 | 대학은 광산의 카나리아 높이 높이 날아라 갈루아의 5차방정식을 기억하라 | 수학사의 방정식으로 바라본 문명사 | 낡은 시스템을 탈구축하라 | 갈매기 조너선의 고공비행 | 비닐 하우스인가 인삼밭인가 | 대학 2.0 시대가 온다! | 카니자 삼각형 | 높이 높이 날아라! 젊음을 향한 추임새 02 묻고 느끼고 물음표의 비밀 학교에서 선생님께 무엇을 물었니? | 질문을 잃어버린 아이들 | 물음표 속의 물음표 | 물음표의 고향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표 | 지적 호기심에서 미래가 핀다 | 시는 해답 없는 물음이다 느낌표는 어디에서 왔는가? 느낌표는 외침 소리 | 햄릿형과 돈키호테형 | 아이러니 마크 한몸이 된 물음표, 느낌표 유통기간이 지난 분류법 | “나도 몰라 하노라”의 행동논리 | 고갱의 세 가지 물음 | 최초의 펭귄 | 그래드웬의 ‘블링크 이론’ 03 헤매고 찾고 인간의 뇌는 우유성을 먹고 자란다 개미가 그린 곡선과 직선의 의미 | 진리는 나그네요 방황이다 | 우유성으로 가득 찬 숲 노이즈와 국물 문화 시스템을 바꾸는 ‘노이즈 이론’ | 염화나트륨만으로는 소금을 만들 수 없다 | 한국의 국물 문화를 재평가하라 | 접시 문화와 사발 문화 | ‘버섯’ 다음에 오는 ‘음악’ | 라면과 스파게티 젊은이여, 세렌디피티를 잡아라 세렌디피티가 뭐길래 | 플레밍 박사의 재채기 | 곡선 속에 숨어 있는 직선을 놓치지 말자 04 “나나”에서 “도도” 이것이냐 저것이냐 오리인가 토끼인가 | 누가 반쪽만의 삶을 좋아할 것인가 | “예” “아니요”로만 답해 보세요 | 학교는 가르치는 곳인가 배우는 곳인가 | 기차는 직진하지 않고 좌우로 달린다 |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법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 왜 쌍두의 독수리인가 |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 교과서와 텍스트북의 차이 불국사에서 배우기 강의실은 회색빛이다 | 경주에만 가도 “도도” 소리가 들린다 | 이지러진 영웅 화랑의 얼굴 | 창조의 방충망을 달아라 05 섞고 버무리고 다른 것끼리의 만남 ‘매시 업’ 로고를 찾아 | 21세기의 아이콘 융합기술 문화 | 패러디는 즐겁다 | 이솝 우화의 뉴 버전 「개미와 베짱이」 이분법의 탈구축, 개짱이 뽕도 따고 님도 보는 문화 | 일과 놀이의 경계를 해체한 한국의 개짱이들 | 도요타와 닌텐도는 일본 개짱이 | BT시대의 담배는 장수연이다? | 유원지와 교육장도 융합 한국의 융합 문화 코드 원(圓)-선형에서 원형 패러다임으로 | 교육 공장 음악 공장 | 호주머니 속의 작은 문화 | 융(融)-한석봉의 어머니가 되지 마라 | 융합 없이 홀로 설 수 없는 경제 | 회(會)-만남의 패러다임 | 통(通)-커뮤니케이션의 뉴 패러다임 | 헤드폰을 쓴 어머니들 |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06 꿀벌이 만든 연필 연필은 필기도구가 아니라 생각의 도구다 도구는 생각을 멈추게 한다 | 연필은 연필이 아니다 | 나무속에 박힌 생각의 검은 광맥 | 원과 네모의 갈등 | 세 손가락이 만들어낸 인체공학 | 연필의 동양과 서양 | 천원지방의 사고와 벌집 벌집 구조 육각형의 신비 연필과 벌집이 닮은 이유 | 자연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 학습 대상이다 | 축구장에 가거든 경기보다 골네트를 봐라 바이오미메시스 자연으로 돌아가라 | 자연에서 배우는 바이오 농업 | 지우개 달린 연필 07 “따로따로” “서로서로” 내 젊음의 빈칸 메우기 밀크냐 실크냐 | 인생은 빈칸 메우기의 퍼즐 | 불완전함에 대한 저항, 울음 | 빈칸의 불안과 자유 | 쓰레기통 같은 인간의 유전자 | 인간은 깨지기 쉬운 유리 그릇 | 양들의 침묵이 낳은 최첨단 기술 | 물레방아의 동서, 이렇게 다르다 | 유럽문명에서는 후추 맛이 난다 대통령의 퀴즈 홀로 ‘독’자의 퍼즐게임 | 독주와 독창 | 소를 타고 가라, 우보의 드로몰로지 | 이종격투기의 시대 | 천천히 서두르는 정치 속도학 | 독창을 완성하는 ‘결’의 빈칸 메우기 독창성의 수원지, 인문학 독창성을 만드는 언어 ‘결’ | “따로! 따로! 따로!” 홀로 일어서기 | 존재 가치를 깨우쳐주는 독창의 힘 | step이냐 pest냐 | 변하는 세계 대학 | 변화의 원천에 인문학이 있다 | 인문학을 인문학답게 만드는 ‘공감’의 원리 | 상품가치와 생명가치 | 독창을 낳는 6C와 3C | 봉이 김선달이 대접받는 세상 | 거북선과 아다케 후네 | 인터링크의 선구자 이순신 08 앎에서 삶으로 배움은 젊음을 낳는다 공자의 [지-호-락] 피라미드 | 배우고 때때로 익히는 기쁨 | 골짜기에서 난초의 향기를 맡다 | 왜 학문은 재미없어졌는가 | DIKW 지식경영 피라미드 | [지-호-락]과 DIKW 피라미드 |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 신체의 지(知)와 생명정보 | 처음엔 우리 모두가 예술가였다 | 학문의 아마추어 정신 | 그레이트 아마추어의 미학 | 호지자에서 낙지자로 즐기는 자들의 대학 소프트파워의 시대 | 매슬로의 욕구 5단계 피라미드 | 자기실현과 창조적 활동 | ‘즐기는 자’의 의미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역피라미드형을 불러온 자아실현의 욕구 | 창조는 몰두와 즐거움을 동반한다 | 工夫의 세 뜻과 젊은이에 바치는 헌시 09 나의 별은 너의 별 둥근 별과 오각형 별 미국을 왜 ‘화기국’이라고 불렀을까 | 한눈으로 글로벌 또 한눈으로는 로컬 | 글로벌이라는 말도 모르면서 당한 세계화 | 한자의 나라 國자에 숨은 비밀지도 | 선전포고도 종전도 없는 세계화의 전쟁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산업화는 늦었지만 | 코리아를 모르던 유럽인들 |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것은 | 세계의 축전과 개고기 | 문화상대주의와 문화보편주의 | 왜 고양이와 금붕어는 안 먹나 | 축구의 문화코드 동양의 용 서양의 키메라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당신의 삶을 바꿔줄 경이로운 책 영원한 청년 이어령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바치는 창조지성 『젊음의 탄생』은 2008년 처음 출간되던 당시부터 젊은이들을 이끄는 지침서로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다. 시대의 지성이자 젊은이들의 영원한 멘토인 이어령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고하는 따뜻한 조언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책이 2013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저자 이어령은 6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국 문단의 최전선에서 펜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창조 생활을 계속 해왔다. 한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시대를 가장 열정적인 젊음으로 살아온 저자는 자신을 잃고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충고를 선사한다.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제시하고 그 분석을 통해 젊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한 장 한 장 창조 아이콘을 해체하고 다시 재구성해가면서 가장 바람직한 삶의 태도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 아홉 개의 도형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그 논리를 결합시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의미체계를 만들어낸다. 각각의 키워드는 하나로 엉키고 다시 풀리면서 그 안에서 창조지성이 피어오른다. 젊음에는 나이가 없다. 끝없는 도전, 지치지 않는 탐색 열정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젊음이 탄생한다. 젊음이란 나이로 정의되는 인생의 지극히 짧은 기간 동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젊음의 탄생』에서는 젊음을 결정짓는 요소로 끝없는 열정, 지치지 않는 탐색, 미지에 대한 호기심, 희망, 아름다움 등을 꼽는다. 이것들을 잃고 안주하는 순간 젊음은 메마른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이 책은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통해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 창조지성으로의 여행은 우리에게 영원한 젊음을 선물해 줄 것이다.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 그 속에 숨어있는 창조지성 여기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흔하게 봐왔던 그림이고, 누군가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게임이다. 저자는 이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해체하고 그만의 논리로 다시 재구성하면서 우리의 정신 속에 잠들어 있는 젊음의 불씨를 깨운다.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과 거미줄처럼 얽힌 변증법적 구성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논리를 탄탄하게 뒷받침해준다. 젊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통해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새롭게 보기, 삐딱하게 보기, 뒤집어 보기, 다르게 보기를 권한다. 흑백의 이분법을 넘어 ‘이것이냐 저것이냐’에서 ‘이것도 저것도’로 저자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권한다. 헤매고 찾으면서 물음표와 느낌표가 함께 머무는 그 지점에서 젊음이 피어오른다고 말한다. 이것과 저것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하는 낡은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고 어떤 것에도 가능성이 열려 있는 ‘Both and’의 사고를 가지라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구시대의 낡은 옷을 벗고 새로운 모습의 젊음으로 진화한다. 익숙한 것을 새롭게 다시 보고 낯선 것을 내 것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그 열린 마음에서 참된 희망이 떠오른다. “바다에 가거든 다시 그 지우개를 생각하라. 그리고 여름이 지나면 또 다시 시작하는 나의 작은 파도들을 달래기 위해 텅 빈 공간을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 빈자리에 높은음자리표로 바람이 불면 어리고 싱싱한 초록색 파도들이 다시 생겨날 것이다. 젊음은 그렇게 탄생한다.”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3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