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천재 단신 댄스 가수를 그리며
찾았다, 오마이걸!
그때의 나를 용서해
타세요, 루나버스
됐어
시간의 바깥에서 만나
누리단 캠프에서 들었던 여름 노래를 기억하고말고
밀림의 새로운 왕
여전히 뛰고 있는지
프로 오누이의 항해 일지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 목소리를
청하의 선언
버스 안에서 일어나는 일, 일어나지 않을 일
우리가 열렬히 사랑했던 시절
웃기지 마라
뱃사공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노래방 갈래요?
누가 전사의 후예인가
그 역에서 들어줘
홀로의 위로
에필로그
아무튼, 인기가요
서효인 · エッセイ
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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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리즈 서른아홉 번째 책.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시와 산문을 쓰는 서효인이 <잘 왔어 우리 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에세이집이다. 그동안 야구, 딸, 책 등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대상에 대한 예찬을 산문으로 풀어내온 작가가 '아무튼' 뒤에 놓은 단어는 다름 아닌 인기가요. 노래 이야기라면 "시커먼 밤도 새하얗게 샐 수 있"는 그가 마음의 갈피를 찾지 못하던 청소년 시절부터 밤새워 시를 쓰고 아침마다 버리던 이십대를 지나 직장에 다니며 두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일상을 케이팝 역사의 크고 작은 순간들과 함께 빼곡히 담았다. 작가는 말한다. "노래를 듣는 동안이나마 우리는 가까스로 희망을 품는다. 사랑도 하고 이별도 겪는다. 겨우 3분 동안. 무려 3분이나." <아무튼, 인기가요>는 바로 그 '3분'이라는 세계에 관한 충실한 기록이자 애정 어린 헌사이다. 매 장마다 작가가 직접 골라 수록한 플레이리스트는 그 세계를 함께 여행할 우리에게 근사한 BGM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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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20+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귀로 들어와 몸을 채우고 가슴에 남은 노래, 노래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그 3분의 세계에 관하여
아무튼 시리즈 서른아홉 번째 책.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시와 산문을 쓰는 서효인이 『잘 왔어 우리 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에세이집이다. 그동안 야구, 딸, 책 등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대상에 대한 예찬을 산문으로 풀어내온 작가가 ‘아무튼’ 뒤에 놓은 단어는 다름 아닌 인기가요. 노래 이야기라면 “시커먼 밤도 새하얗게 샐 수 있”는 그가 마음의 갈피를 찾지 못하던 청소년 시절부터 밤새워 시를 쓰고 아침마다 버리던 이십대를 지나 직장에 다니며 두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일상을 케이팝 역사의 크고 작은 순간들과 함께 빼곡히 담았다.
작가는 말한다. “노래를 듣는 동안이나마 우리는 가까스로 희망을 품는다. 사랑도 하고 이별도 겪는다. 겨우 3분 동안. 무려 3분이나.” 『아무튼, 인기가요』는 바로 그 ‘3분’이라는 세계에 관한 충실한 기록이자 애정 어린 헌사이다. 매 장마다 작가가 직접 골라 수록한 플레이리스트는 그 세계를 함께 여행할 우리에게 근사한 BGM이 되어줄 것이다.



Laurent
3.5
귀로 들은 걸 글로 써낼 수 있어서 영광이다. 귀로 들은 만큼 글로 쓴 것들도 훌륭하다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능력 바깥의 일이다. 그걸 알면서도, 묻고 싶었다. 그때 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지금까지 좋아하는 노래를. 어제오늘 새롭게 알게 된 노래를.
602
5.0
글이 넘 길어져서 여기엔 특별히 좋았던 부분만 간단히. 1) 자기 고향 동네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동향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겠지만, 서울 지명만 책에 나오라는 법은 없다'고 비꼬아주는 식의 유쾌함. 2)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90년대 케이팝을 추억하고 그리워하지만 사실 야만의 시대나 다름 없었던 90년대~2000년 초반의 상황들을 언급해주는 것도 좋았다(불법 다운로드, 유명인 마녀사냥, 도를 넘는 학교 체벌 등). 저자 또한 그 야만의 주체였던 적도 피해자였던 적도 있는 입장이지만 애초에 그 시대를 지나온 사람이라면 모두가 어느 정도는 그 야만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일 테니까.
송운당
4.0
2021.2.1 아무튼오마이걸... 인스타그램에 책에 대한 소감이자, 내가 기억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에 대한 얘기를 길게 써놓고나서... 책 제목으로 달아놓은 태그를 클릭해서 남들거를 한번 들여다보니, 저마다 자기가 좋아했던 노래의 역사들을 저마다 풀어놓고 있었다. ... 새해부터 책 세권을 동시에 읽고 있었는데, 한권은 도무지 읽히지가 않아 왠지 포기할것 같고, 다른 한권은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이 나지않아 진행이 안되고 있었는데... 이 책은 거의 단숨에 읽은것 같다. 내용 자체가 나의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비슷한 세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많이 공감되지 않을까? 특히 비슷한 음악 취향을 지닌 사람들이라면... ... 나는 오마이걸에 무조건 찬성이고...
baekalittle
2.5
마지막 작가의 말대로 정말 왜 재재같은 분이 쓰지 않았나 아쉬웠다 인기가요라 함은 그 시대를 흔드는 어딜가도 들리는 노래인데 이 책은 그냥 한 남덕이 자주 듣는 노래의 고찰쯤이었다. 정말 덕질을 보여주려면 좀 더 깊길 바랬고 그게 아니라 대중적일 거면 정말 그 시대를 풍미하던 노래들의 얘기를 해주길 바랐다. 이도저도 아닌 아쉬움만 남는 책 ses를 따라갔다가 무서웠다는 소리를 듣고 핑클로 갈아탄 얘기는 역겨웠고 자신의 입대 전 대학 내 인터넷카페에서 이뤄진 남자아이돌 안티짓을 방관자롤로 서술한 것 또한 어처구니 없었다 자신도 이상함을 느꼈지만 애써 외면했다면서. 그 일의 원흉인 예비역들을 마지막엔 전사라고 표현한 것이 나름 작가 딴의 위트였겠지만 그게 안티에게 적절한 비유인가? 읽는 내내 애매하게 불쾌한 기분이었다
JM
3.0
노래를 듣는 동안이나마 우리는 가까스로 희망을 품는다. 사랑도 하고 이별도 격는다. 겨우 3분동안. 무려 3분이나.
초…
3.5
에버글로우, 이달의소녀, 에이핑크 등.. 걸그룹 음악 좋아하는 케이팝 과몰입러라 웬 아저씨한테 몰입해서 잘 읽었다ㅋㅋ 작가와 동시대 사람이 아니라 서태지같은 90년대 가수들 부분에선 공감을 못했지만, 과거-현재가 이어지는 구조 덕에 지루해하지 않고 순조롭게 읽을 수 있었ㄴㅔ
예 인
3.5
이유 없이 울고 싶은 날도 있지. 그날이 오늘이라고 이상할 일은 아니겠지. (...) 울지 않는다면, 차오르는 슬픔을 덜어낼 방법이 없을 것이다. 2021.05.14.
Ko
3.0
노래는 노래지만, 이렇게 노래는 지난 날 삶 자체가 되어 실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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