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투여행기

페르낭 멘데스 핀투
7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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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함께 중세 유럽을 휩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16세기 유럽 모험가 페르낭 멘데스 핀투의 동방여행기이다. 핀투는 13번이나 죄수로 구속되고, 17번이나 노예로 팔리는 등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페르낭 멘데스 핀투라는 이름은 백과사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가 남긴 유일한 작품인 <핀투여행기>는 그동안 많은 비교문화 인류학자들이 치밀한 고증 끝에 조금 과장되긴 했으나, 16세기의 동남아풍속을 매우 사실적으로 담고 있는 희귀한 문화인류학적 사료로 인정받고 있다. 핀투는 몰락한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12살 때부터 망망대해를 떠돌며 아프리카, 아라비아,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을 비롯해 한국까지 여행한 세계 탐험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돈에 눈이 멀어 진시황릉을 도굴하다가 붙잡혀 만리장성 강제노역에 동원되었고, 일본에 조총과 가톨릭을 전해 주기도 했다. 난파된 뗏목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료의 인육을 놓고 쟁탈전을 벌였는가 하면, 해골이 뒤덮인 사원을 보고 이방인들의 신을 경멸하기도 했다. 책은 핀투의 사회적 지위와 특성에 부합하는 문체를 최대한 살려서 번역해 당시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핀투는 놀라울 정도로 기억력이 비상해서 각국의 언어로 그 나라의 풍속사를 전하고자 했는데 이러한 그의 의도를 살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원본에는 존재하지 않는 각종 16세기 자료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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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제115장 명예가 말썽을 부리다/ 제116장 바스코 칼보를 만나다/ 제117장 타타르의 침략/ 제118장 조르쥬 멘데스 기회를 잡다/ 제119장 포르투갈인, 타타르의 영웅이 되다./ 제120장 타타르인들과 페킹으로 가는 길에서/ 제121장 왕을 알현하다/ 제122장 타타르 왕/ 제123장 타타르인 포위를 풀다/ 제124장 타타르 궁전에서/ 제125장 조르쥬 멘데스 타타르에 남다/ 제126장 타타르를 떠나다/ 제127장. 이교도의 지도자 탈라피코르/ 제128장 코친차이나로 가는 길/ 제129장 불 속에 뛰어들어 자살하다/ 제130장 코친의 궁정에 도착한 타타르 대사/ 제131장 코친차이나왕의 금의환향/ 제132장 일본의 발견/ 제133장. 타네가시마의 호기심 많은 왕자/ 제134장. 조총이 일본으로 건너간 과정/ 제135장. 분고의 영주/ 제136장. 총기 사고/제137장. 완쾌된 왕자/ 제138장. 류큐 섬에 표류하다/ 제139장. 해적으로 체포되다/ 제140장. 사형선고를 받다/ 제141장. 인정 많은 류큐의 여인들/ 제142장. 류큐의 태후/ 제143장. 류큐 섬의 간략한 설명/ 제144장. 마르타반으로의 항해/ 제145장. 불쌍한 어린 영주/ 제146장. 힘없는 왕좌/ 제147장. 마르타반에 도착/ 제148장. 마르타반의 포위/ 제149장. 마르타반 항복하다/ 제150장. 항복 의식 제151장. 약탈당한 마르타반/ 제152장. 버마 폭군의 복수/ 제153장. 포르투갈 귀족의 배신/ 제154장. 버마왕, 프로미를 공격하다/ 제155장. 함락당한 프로미/ 제156장. 멜레이타이의 몰락/ 제157장. 새로운 군사 동맹/ 제158장. 칼라미난의 제국으로 가는 여정/ 제159장. 티나고고의 파고다/ 제160장. 지파틸라우의 축제/ 제161장. 티나고고의 끔찍한 회개자들/ 제162장. 포르투갈 여인과의 만남/ 제163장. 칼라미난의 궁전에서/ 제164장. 구세주의 소식/ 제165장. 칼라미난의 왕국에 대한 묘사/ 제166장. 이상한 종족들/ 제167장. 신성한 성자 로링의 장례식/ 제168장. 최고 성직자(Rolim)를 선출하다/ 제169장. 새로운 로링의 등극/ 제170장. 버마 포로생활의 탈출/ 제171장. 고아로 돌아오다/ 제172장. 자바의 여대사/ 제173장. 파수루안을 포위한 데마크왕/ 제174장. 파수루안의 기습/ 제175장. 파수루안에 대한 반격/ 제176장. 잡혀 온 포르투갈인/ 제177장. 어린 암살자/ 제178장. 데마크의 혼란 정국/ 제179장.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다/ 제180장. 노예로 팔리다/ 제181장. 시암의 포르투갈 용병/ 제182장. 시암왕을 독살한 여왕/ 제183장. 시암의 훌륭한 왕/ 제184장. 왕권을 빼앗은 여왕과 정부/ 제185장. 시암을 침략한 미얀마/ 제186장. 포위된 아유티아/ 제187장. 버마의 최종 습격/ 제188장. 페구의 반란/ 제189장. 시암의 가치에 대해/ 제190장. 폭군 버마왕 암살사건/ 제191장. 디오고 소아르세의 지독한 범죄./ 제192장. 디오고 소아르세의 죽음/ 제193장. 페구의 왕이 된 제민도/ 제194장. 페구를 되찾은 미얀마인들/ 제195장. 여섯 명의 재판관/제196장. 챠우미그렝왕의 승리로 페구로 입성하다/ 제197장. 붙잡힌 제민도/ 제198장. 제민도의 처벌/ 제199장. 제민도의 장례식/ 제200장. 일본으로의 두 번째 항해 제201장.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왕/ 제202장. 선박에 오른 두 명의 일본인 승객/ 제203장. 말라카에서 만난 프란치스코 사비에르/ 제204장. 함대 수리/ 제205장. 구원자 디오고 소아르세/ 제206장. 펠리스 전투의 승리/ 제207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계시/ 제208장. 일본에 간 프란치스코 사비에르/ 제209장. 분고영주의 초대/ 제210장. 분고의 궁정에서/ 제211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와 일본인 승려들/ 제212장. 교리 논쟁/ 제213장. 계속되는 논쟁/ 제214장. 범선의 기적/ 제215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죽음/ 제216장. 청렴결백의 기적/ 제217장.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영면/ 제218장. 분고 영주가 보낸 서신/ 제219장. 말라카의 혼란기/ 제220장. 일본으로 가는 길/ 제221장. 중국에 도착하다/ 제222장. 중국의 대지진/ 제223장. 나무젓가락 소극/ 제224장. 포르투갈 사절단 분고의 영주를 만나다/ 제225장. 실패한 복음 운동/ 제226장. 포르투갈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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