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의 기원

윌버 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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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룩 미디어 총서 1권. 윌버 슈람은 커뮤니케이션 연구, 혹은 언론학이라 불리는 학문을 대학이라는 제도적 공간에서 하나의 분과로 창시한 사람이다. 이 책은 슈람이 본 언론학 형성기의 이야기이면서도 동시에 그 후학들의 관점에서 분야 설립자인 슈람 시절과 슈람 이후의 언론학 분야가 제도화되는 과정을 기술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 이 분야를 창설한 선구자들은 이 학문의 미래에 관해 어떤 청사진을 갖고 있었고, 그 구상과 현실은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선구자들이 남겨놓은 업적이나 미완성 과제 중에서 현재의 고민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무엇인지, 언론학은 무엇을 하는 학문이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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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part 1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시조 chapter 1 우리 시조의 시조 우리의 시조 | 매스 미디어가 현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무대를 열어주다 |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시작 |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발전에서 현직 경력의 중요성 | 시조들과 새로운 연구 패턴의 시작 chapter 2 해럴드 라스웰: 정치, 권력과 의미 상징 라스웰의 커리어가 구체화하다 | 커리어에서의 전환점 |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대한 라스웰의 기여 | 라스웰과 사회과학 일반 chapter 3 폴 라자스펠드: 시장 조사에서 미디어 효과를 거쳐 사회적 보강으로 비엔나 시절 | 미국에서의 라자스펠드 | 라디오 연구 프로젝트 | 컬럼비아 연구소 | 라자스펠드와 머튼 | 미디어 최소 효과의 시대 |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대한 기여 chapter 4 커트 레윈: 장, 집단과 커뮤니케이션 레윈의 커리어 | 잡담 모임 | 베를린 연구 | 미국으로 이주하다 | 삶의 공간과 장 이론 | 아이오와 연구 | 집단 역학 |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대한 기여 chapter 5 칼 홉랜드: 실험,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홉랜드의 초기 커리어 | 전시 연구 | 홉랜드는 어떻게 연구를 했나 | 예일 프로그램 설립 | 종속 변인으로서의 태도 | 컴퓨터 시뮬레이션 chapter 6 시조들이 남긴 유산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등장 | 변화의 크기 | 단순성에 대한 도전 | 몇 가지 오래된 모델에 대한 의문: 최소 효과론 | 몇 가지 오래된 방법론에 대한 의문 | 문화 연구로서의 커뮤니케이션 | ‘사회학’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 | 비판적 연구자의 반대 운동 | 정보 시대의 도전 part 2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정착 chapter 7 윌버 슈람: 창시자 창시자 대 시조 | 르네상스인 | 윌버 슈람의 초창기 | 전시의 워싱턴 | 저널리즘학부 | 일리노이에서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씨앗 기관으로서의 스탠포드 | 슈람은 어떻게 작업했나 | 하와이에서 활동을 줄이다 chapter 8 미국 대학에서 심화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제도화 슈람의 계획 | 제도화에서의 다양성 | 세 종류의 대학교 | 선도적 사례: 미시건주립대와 위스콘신대 | 미시건주립대: 최초의 커뮤니케이션학과 | 위스콘신: 기존 단위의 변형 | 명칭의 제도화 | NSSC: 학회와 저널 | 연구소와 연구 센터의 운명 | 미래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언론학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윌버 슈람은 커뮤니케이션 연구, 혹은 언론학이라 불리는 학문을 대학이라는 제도적 공간에서 하나의 분과로 창시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슈람이 학문 창시라는 비전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밑바탕이자 지적 자양분을 제공한 여러 선구자가 있었다. 해럴드 라스웰, 폴 라자스펠드, 칼 홉랜드, 커트 레윈 등 이른바 4명의 시조들, 더 멀리 올라가면, 찰스 쿨리, 로버트 파크, 에드워드 사피어 같은 인물이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비록 몸담은 분야는 각기 달랐지만, 슈람은 이 선구자들의 이론과 방법론에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수십 년간 커뮤니케이션이란 새로운 학문 분야의 토대가 되는 지적 재료를 발견했다. 슈람은 경력 말년에 바로 이 선구자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 분야가 싹터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자신이 고민하고 몸소 실천하며 느낀 대로 기록하려 하였다. 말하자면 학문의 역사, 즉 ‘학사學史’에 해당하는 책인 셈이다. 이 책은 바로 이 과정에 관해 학문 분야 설립자 자신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만 슈람은 생전에 이렇게 원대하게 구상한 작업을 완성하지 못했고, 그 원고가 책으로 출판되는 것도 보지 못한 채 미완성 원고 형태로만 남겨놓았다. 슈람이 세상을 떠난 후 우연히 발견한 이 원고를 그 후학인 스티븐 채피와 에버렛 로저스가 슈람의 원고를 다듬고 미완성 부분을 채워 넣어 이 책으로 펴냈다. 그래서 이 책은 슈람이 본 언론학 형성기의 이야기이면서도 동시에 그 후학들의 관점에서 분야 설립자인 슈람 시절과 슈람 이후의 언론학 분야가 제도화되는 과정을 기술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과거 이 분야를 창설한 선구자들은 이 학문의 미래에 관해 어떤 청사진을 갖고 있었고, 그 구상과 현실은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선구자들이 남겨놓은 업적이나 미완성 과제 중에서 현재의 고민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무엇인지, 언론학은 무엇을 하는 학문이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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