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입

천양희 · 詩
1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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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목>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천양희 시인의 신작시집. 물 흐르듯 자연스레 이어지는 감성적이고 진솔한 시어의 울림이 생생하다. 또한 생의 상처에 맞서는 강렬한 힘이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서 얻는 깨달음 속에 녹아들어, 유연하고 폭넓은 시세계를 보여준다. 시인은 복잡하고 발빠른 변화의 시대에 세상의 속도에 반하여 시인으로 살아가는 일이 어떤 것이며 어떠해야 하는 지를 되풀이해 묻고 있다. 열정을 다한 시쓰기를 통해 삶의 본질을 깨닫고자 하는 시인의 간절함이, 수록된 시 전편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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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제1부 구르는 돌은 둥글다 마음의 달 물결무늬고동 시인은 시적으로 지상에 산다 뒤편 바람편지 너무 많은 입 어떤 일생 오래 젖은 집 산에 대한 생각 그 자리 썩은 풀 배경이 되다 마들은 없다 뒷길 소나기 스카이 아파트 수락시편 마들에서 광화문까지 제2부 물가에서의 하루 대대포에 들다 간절곶 고하리 길 가시나무 목이 긴 새 물에게 길을 묻다 2 마음의 경계 행운목이라는 나무 지루한 날 물에게 길을 묻다 3 파지 마음의 지진 노선 이름 바람을 맞다 머금다 천사의 시 다문이 카멜레온 소리꾼 노을 시편 좋은 날 제3부 옷 입다 생각하니 희망이 완창이다 도공 시(詩) 눈물 구멍 이상난동 자화상 운명 사의 찬미 부르는 소리 꽃피는 아이 다시 한자리 저 달을 들어내면 시인의 말 별자리 전업시인 그의 말 상일동 아침 교감 시인이 되려면 그림자 등산과 입산 벽 최고봉 1년 벌새가 사는 법 해설 / 엄경희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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