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인지과학

프란시스코 바렐라さん他3人 · 人文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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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지과학자 프란시스코 바렐라와 그의 제자 에반 톰슨 그리고 인지과학자 엘리노어 로쉬가 현상학, 정신분석학, 불교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의 경험과 과학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한 인지과학의 걸작이다. 서양의 전통 철학과 초창기의 인지과학에서는 몸의 역할을 간과한 채 몸이란 뇌의 주변장치에 불과하다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와 같은 이론에 반발하며 서양 주류 철학에서 무시되었던 몸의 중심성을 회복하고 몸을 마음 안으로 되돌려놓아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런 인지과학 논쟁의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 <몸의 인지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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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해제 들어가는글 1_출발점 Chapter 1 근본적 순환성: 반성하는 과학자의 마음 이미 주어진 조건 | 인지과학이란 무엇인가 | 순환의 내부에 존재하는 인지과학 | 이 책의 주제 Chapter 2 인간경험이란 무엇인가 과학과 현상학적 전통 | 현상학의붕괴 | 비서양적 철학전통 | 지관의방법을통한경험탐구 | 경험 분석에서 반성의 역할 | 실험과경험분석 2_다양한 인지론 Chapter 3 기호: 인지론적 가정 시작점|인지론의 핵심 가정 | 인지론의등장 | 인지론과 인간경험|경험과계산적마음 Chapter 4|폭풍의 눈, 자아 자아란무엇인가 |오온(五蘊)에서 자아찾기 | 찰나성과 두뇌 | 자아없는 온(蘊) 3_다양한 창발론 Chapter 5|창발적 속성과 연결론 자기조직화, 새로운 대안의 근원 | 연결론적 전략 | 창발과 자기조직화|연결론의 현재 | 뇌세포와 창발 | 기호의 퇴장 | 기호와 창발의 연결 Chapter 6|자아 없는 마음 사회로서의마음 | 대상 관계들의 사회 | 상호의존적 발생 | 기본요소 분석 | 집중과 자유 | 자아 없는 마음들: 분열된대행자들 | 자아와 함께 사라지는 세계 4_중도를 향한 발걸음 Chapter 7|데카르트적 불안 불만감 | 표상, 재고찰 | 데카르트적 불안 | 중도를 향한 발걸음 Chapter 8|발제: 체화된 인지 상식의회복 | 자기조직화: 재고찰 | 색 사례연구 | 체화된 행위로서의 인지| 자연선택으로 돌아감 Chapter 9|진화의 경로와 자연부동 적응론: 변모하는 사고 | 복수기재의 지평 | 인지와 진화의 대표 이론들을 넘어서 | 진화: 생태와 발생의 조화 | 자연부동으로서의 진화가 주는 교훈 | 발제적 접근의 정의 | 발제적 인지과학 | 결론 5_근거를 상실한 세계 Chapter 10|중도 무근거성의 도입 | 용수와 중관 전통 | 두 가지 진리 | 현대사상과 무근거성 Chapter 11|길다지기 과학과 경험의 순환 | 허무주의와 지구 전체적 사고의 필요성 | 니시타니 케이지 | 윤리와 인간변형 | 결론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부록A|명상에 관련된 용어 부록B|정념/자각에 이용되는 경험 범주들 부록C|지관에 관한 불교문헌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몸은 마음 속에 있고, 마음은 몸 속에 있다!” 불교와 현대과학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 경험과 마음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분석해낸 인지과학의 역작! 세계적인 인지과학자 프란시스코 바렐라와 그의 제자 에반 톰슨 그리고 인지과학자 엘리노어 로쉬가 현상학, 정신분석학, 불교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의 경험과 과학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한 인지과학의 걸작이다. 서양의 전통 철학과 초창기의 인지과학에서는 몸의 역할을 간과한 채 몸이란 뇌의 주변장치에 불과하다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와 같은 이론에 반발하며 서양 주류 철학에서 무시되었던 몸의 중심성을 회복하고 몸을 마음 안으로 되돌려놓아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런 인지과학 논쟁의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 바로 《몸의 인지과학》이다. 이 책은 날카로운 학문적 통찰과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과학적인 마음의 구조와 경험적 마음 사이에 공통된 기반이 있음을 치밀하게 입증해간다. 저자들은 인지(認知)는 감각 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통해 나타나는 경험에 의존하는 것임을 주장하며 불교철학의 명상의 역할을 바탕으로 인지현상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추구한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지식, 참된 깨달음은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체화된 마음에서 달성된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독자들을 새로운 학문적 인식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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